음...걱정입니당 ^^;;
아가보는일이 그리 쉽지는안을텐데여.....

시간에 맞춰서 아가 우유도 주셔야할테고
머이런저런일이 만으실텐데.....
젖병 소독은 필수인거아시져??

아무쪼록 화이팅입니당 ^^;;
혹 솔맨님은 굶으셔도 아가는 우유 꼬박꼬박 주세여 ㅋㅋ

파이팅입니다.

혹 아가등에 업으시궁 세차하러가는건 아니시겠죵~?

저역시 큰딸 8살 막둥이 6살 두 딸의 아빠입니다 ..

정말이지 애기들 보는것보다 돈버는것이 더 쉽습니다 ...일주일에 3~4번 집사람이 새벽 시장을 가거릉여

그럴때마다 막둥이 엄마 없다고 징징(잘때까지ㅡㅡㅋ)거리고 잠도 안자고

정말 머리가 빙빙 돌 지경입니다 ㅡㅡㅋ

낮에는 오후 5시에 학교 학원 모두 마치고 울 가게로 오죠 저녁 8 시쯤에 집사람이 대리고 가는데 ..

정말 힘들더군요 ㅡㅡㅋ

처음에 태어나서는 언제 말할래 ? 그러다가

언제 걸을래 ?

조금지나면 언제 유치원갈까? 조금더 지나면 언제쯤이나 학교 입학할까 ?

그러다가 우리 딸 이제 다컸네 라고 할때쯤

무진장 게깁니다ㅡㅡㅋ

막둥이는 더하고요 ,.,,,쩝

정말 애들 크는 재미로 살았습니다

소중한 미니어처들 ㅎㅎ 입니다 ㅋㅋ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

ㅋㅋ 영원히님 말이 너무 웃겨여 ㅋㅋ
띠어쓰기없이 읽으니깐 ㅋㅋ
아가등에 솔맨님이 업히신다는 ㅋㅋㅋㅋ

솔맨님은 잘하실듯~
자상하신거 같아여...
제 후배 남편은 X기저귀 갈때..
못한다는 말은 않하고..ㅋ
두눈 꼭 감고 갈아준다고 하더군요...ㅎ

이미 주말이나 저녁때 모든 경험은 다해본터라 쉽지 않다는 건 잘 알지요!!
그래도 와이프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듯...ㅎㅎ

접속 못하시겠네요..ㅋㅋㅋ

솔맨님의 열정으로 볼때 애기 포대기로 감싸시고 의자에 비시듬히 앉으셔서 접속하실꺼에염..ㅎㅎㅎㅎ

당연히 접속하죠....아기 재우고 ㅎㅎ

ㅋㅋㅋ 처음은 쉬울듯 하나 시간이 지나면 짜증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그래도 화이팅 하시고요,,,,
너무 너무 힘들면 아기를 재우는 방법이 최고더라구요,,,ㅋㅋㅋ
전 불량아빠인가 봐요,,,ㅋㅋ
수고하세요

힘든 건 무지 잘 압니다. 짜증날 때도 있더군요...ㅎㅎ
그래도 새근새근 잠든 모습을 모면 짜증낸 걸 후회하죠!!

100% 동감,,,,ㅋㅋㅋ
오늘부터 후회하지 말아야징,,,

힘들면 삐삐치삼~ 외근 간다하고 지원 사격 나갈테니...
분유 먹이면 트림 꼭 시키삼~ 목욕은 무리하게 시키지 마시고 엄마 올때까지 버티시고......
넘 귀엽다고 엉덩이 너무 자주 깨물지 마시고^^

ㅎㅎ 분타님....
트림시키는 건 원래 제 전문분야랍니다...ㅎㅎ 이건 엄마보닥 낫죠 ㅎㅎ
그리고 목욕...저녁때 와이프 오면 같이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