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트라이정 떴다...^^
- [충]tryjeong
- 조회 수 152
- 2006.07.30. 00:44
동생네랑 간단하게 한잔하고
(한병 이상 안마시겠다던 저의 결심 잘 지켜내고 있습니다.)
여하튼
간만에 마시니 글을 막 쓰고 싶지 않겠습니까?
^^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딸이라고
우리 아버님
" 낼 중복이다 닭 먹으러 와라 너 넘 고생한다"
하십니다.
그래서 간만에 충주 뜨기로 했습니다.
차가 괜찮으면 당연지사 제 차 끌고 가겠지만
동생네 차에 언혀 갑니다.
ㅠ,ㅠ;;
시내 주행이나 외각 주행은 그래도 하겠는데
좀 걱정이 많은 편이라서리 ;;
충주까정도 못 끌고 가고
언혀가는 이 신세
ㅠ,ㅠ;;
머 그래도 초복에도 못 먹었던 닭을
먹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그리고 닭 먹고 충주에 있는 남산 올라갑니다.
그 남산 제가 무쟈게 좋아라 하는 산입니다.
^^;;
그리 유명한 산도 그리 높은 산도 그리 험난한 산도 아닌데
저한테 의미를 주는 산입니다.
잘 다스리고 돌아오겠습니다.
휴가철이실텐데
운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염
옛날엔 행복이 찾아오는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이 저도 바꼈습니다.
^^
내가 행복해 지려고 하면
사소한 것도 의미가 있어 집니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갑자기 속이 역해지시는 분들은 화장실 다녀 오십셔
저 술 먹었습니다
ㅋㅋ
(한병 이상 안마시겠다던 저의 결심 잘 지켜내고 있습니다.)
여하튼
간만에 마시니 글을 막 쓰고 싶지 않겠습니까?
^^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딸이라고
우리 아버님
" 낼 중복이다 닭 먹으러 와라 너 넘 고생한다"
하십니다.
그래서 간만에 충주 뜨기로 했습니다.
차가 괜찮으면 당연지사 제 차 끌고 가겠지만
동생네 차에 언혀 갑니다.
ㅠ,ㅠ;;
시내 주행이나 외각 주행은 그래도 하겠는데
좀 걱정이 많은 편이라서리 ;;
충주까정도 못 끌고 가고
언혀가는 이 신세
ㅠ,ㅠ;;
머 그래도 초복에도 못 먹었던 닭을
먹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그리고 닭 먹고 충주에 있는 남산 올라갑니다.
그 남산 제가 무쟈게 좋아라 하는 산입니다.
^^;;
그리 유명한 산도 그리 높은 산도 그리 험난한 산도 아닌데
저한테 의미를 주는 산입니다.
잘 다스리고 돌아오겠습니다.
휴가철이실텐데
운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염
옛날엔 행복이 찾아오는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이 저도 바꼈습니다.
^^
내가 행복해 지려고 하면
사소한 것도 의미가 있어 집니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갑자기 속이 역해지시는 분들은 화장실 다녀 오십셔
저 술 먹었습니다
ㅋㅋ
댓글
17
[충]soulman
[충]♪브라보™♬
[충]tryjeong
[충]soulman
[충]♪브라보™♬
[충]tryjeong
[충]tryjeong
[충]soulman
[충]soulman
[충]tryjeong
[충/서경]예감하나
[충]tryjeong
[충]tryjeong
[충]무다리
[충]tryjeong
[충]덕구
[충]무다리
00:46
2006.07.30.
2006.07.30.
00:47
2006.07.30.
2006.07.30.
아뉘....솔맨님과 브라보님은 제 안티십니까?
ㅠ,ㅠ;;
저 술 진짜루 오랜만이구염
3주째 지대루 먹지도 못해
4kg이나 빠졌습니다
안티가 확실하구만여
ㅠ,ㅠ;;
안그래도 외로운 처자 챙겨주시지는 않고
써운해염~~
ㅠ,ㅠ;;
저 술 진짜루 오랜만이구염
3주째 지대루 먹지도 못해
4kg이나 빠졌습니다
안티가 확실하구만여
ㅠ,ㅠ;;
안그래도 외로운 처자 챙겨주시지는 않고
써운해염~~
00:48
2006.07.30.
2006.07.30.
00:50
2006.07.30.
2006.07.30.
00:56
2006.07.30.
2006.07.30.
저 시골 처녀라 넝담과 진담을 잘 구별못합니다.
왜냐???
중학교랑 고등학교를 남녀 공학으로 나오긴 했으나
남자들이랑 얘기하면
대체 이해가 잘 안되는 겁니다
그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건데
금성인들....ㅠ,ㅠ;;
여하튼 그런 문제도 있는겁니다.
일단 위로해 주고 나무라기
제가 그러면 말 잘 듣습니다.
ㅋㅋ
어렵죠
저도 제가 어렵습니다
^^
왜냐???
중학교랑 고등학교를 남녀 공학으로 나오긴 했으나
남자들이랑 얘기하면
대체 이해가 잘 안되는 겁니다
그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건데
금성인들....ㅠ,ㅠ;;
여하튼 그런 문제도 있는겁니다.
일단 위로해 주고 나무라기
제가 그러면 말 잘 듣습니다.
ㅋㅋ
어렵죠
저도 제가 어렵습니다
^^
01:00
2006.07.30.
2006.07.30.
01:01
2006.07.30.
2006.07.30.
브라보님 어제 파타님하고 한참 얘기 했는데....
우리 충방 O형들중 몇명이...비정상적으로 소심하다고 합니다.
그중 브라보님도 속해 있다는 ㅎㅎ
우리 충방 O형들중 몇명이...비정상적으로 소심하다고 합니다.
그중 브라보님도 속해 있다는 ㅎㅎ
01:07
2006.07.30.
2006.07.30.
01:08
2006.07.30.
200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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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
200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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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
200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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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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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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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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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
2006.07.30.
12:32
2006.07.30.
2006.07.30.
23:04
2006.07.30.
2006.07.30.
고향집에 잘 다녀 오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