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레인앤젤... 비 맞고... 죽다 살아나다... ㅠㅠ
- [충]Rainangel
- 조회 수 148
- 2006.07.19. 10:21
안녕하시렵니까.. 그리 상태가 좋은 않은 레인앤젤입니다...
정말 황급같은 연휴... 토일월 이 3일을.. 그냥 보냈습니다... 비도 많이 와서 움직이기도 힘들엇구요...
가평은 잘들 다녀오셨는지...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아무튼 황금같은 주말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약속 다 캔슬 되고...
이때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친구넘이 일 좀 도와 달라고 합니다.
배추 뽑으로 가자고 합니다... 모 할일도 없고 해서 오케이 하고 친구 밭으로 갔습니다.
친구 아버님께서 쉬엄쉬엄 기르신거라고 하길래 몇포기 안되겠구나 하고 갔지요...
밭이 산 중턱에 있다는 말만 일찍 들었어두... 걍 안간다고 했을텐데.. ㅠㅠ
간신히 밭에 도착했는데 그 드넓은 밭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나네요.. ㅠㅠ
훗... 제가 우니 하늘도 우네요... 손가락 만한 빗방울이 머리를 강타 합니다. 퍽~퍼퍼퍽~
비가 많이 와서 내려가자고 할줄 알았습니다... 뽑으랍니다.. 뽑았습니다...
비 맞아가며 배추 밭의 반을 뽑고 내려왔습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기분이... 하지만... 이게 불행의 시작이더군요... 흑...
그날 몹시 피곤하여 잠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씨고 잤습니다.
그담날... 못 일어났습니다... 몸이 움직이기를 거부 합니다... 전 잠시 판타스틱4의 온몸에 불휘감은 그넘인줄 알았습니다..
엄청난 열이... 헉.....
일요일.... 지나고..... 월요일... 지나고.....
화요일!!! 출근을 해야 하지만 못했습니다... 허허.... 과장한테 문자 날렸습니다... '아파요~~!!'
진짜 저문장 하나 보냈습니다. 정말 아프니 문자에서 제 모습이 보였는지 과장이 '쉬어라~' 라고 답문 보내더군요...
쭉 쉬고..... 일났더니.. 개운합니다... 역시 몸살엔 3일 연짱 누워 있는게 약이에요...
아직 28살인데.. 벌써 일케 골골 되니... 클났습니다.. 운동을 해야 하나.. ㅠㅠ
모두들 여름감기 조심하세요...
이상... 비 맞고 쌩쇼하다... 몸살 걸려서 황금연후 집에서 보낸 레인앤젤 올림 ㅠㅠ
정말 황급같은 연휴... 토일월 이 3일을.. 그냥 보냈습니다... 비도 많이 와서 움직이기도 힘들엇구요...
가평은 잘들 다녀오셨는지...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아무튼 황금같은 주말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약속 다 캔슬 되고...
이때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친구넘이 일 좀 도와 달라고 합니다.
배추 뽑으로 가자고 합니다... 모 할일도 없고 해서 오케이 하고 친구 밭으로 갔습니다.
친구 아버님께서 쉬엄쉬엄 기르신거라고 하길래 몇포기 안되겠구나 하고 갔지요...
밭이 산 중턱에 있다는 말만 일찍 들었어두... 걍 안간다고 했을텐데.. ㅠㅠ
간신히 밭에 도착했는데 그 드넓은 밭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나네요.. ㅠㅠ
훗... 제가 우니 하늘도 우네요... 손가락 만한 빗방울이 머리를 강타 합니다. 퍽~퍼퍼퍽~
비가 많이 와서 내려가자고 할줄 알았습니다... 뽑으랍니다.. 뽑았습니다...
비 맞아가며 배추 밭의 반을 뽑고 내려왔습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기분이... 하지만... 이게 불행의 시작이더군요... 흑...
그날 몹시 피곤하여 잠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씨고 잤습니다.
그담날... 못 일어났습니다... 몸이 움직이기를 거부 합니다... 전 잠시 판타스틱4의 온몸에 불휘감은 그넘인줄 알았습니다..
엄청난 열이... 헉.....
일요일.... 지나고..... 월요일... 지나고.....
화요일!!! 출근을 해야 하지만 못했습니다... 허허.... 과장한테 문자 날렸습니다... '아파요~~!!'
진짜 저문장 하나 보냈습니다. 정말 아프니 문자에서 제 모습이 보였는지 과장이 '쉬어라~' 라고 답문 보내더군요...
쭉 쉬고..... 일났더니.. 개운합니다... 역시 몸살엔 3일 연짱 누워 있는게 약이에요...
아직 28살인데.. 벌써 일케 골골 되니... 클났습니다.. 운동을 해야 하나.. ㅠㅠ
모두들 여름감기 조심하세요...
이상... 비 맞고 쌩쇼하다... 몸살 걸려서 황금연후 집에서 보낸 레인앤젤 올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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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
2006.07.19.
2006.07.19.
10:56
2006.07.19.
2006.07.19.
11:01
2006.07.19.
2006.07.19.
일단 쾌차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프셨다지만 아이디와 너무 잘 어울리는 황금주말 보내셨군요...
다음에 고구마 수확할때 저의 주말농장에 꼭 한번 초대하고 싶습니다. 거절하지 마삼~~
다음에 고구마 수확할때 저의 주말농장에 꼭 한번 초대하고 싶습니다. 거절하지 마삼~~
11:15
2006.07.19.
2006.07.19.
11:22
2006.07.19.
2006.07.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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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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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