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근처에 3년전부터 위치한 타이어샵이 있었습니다.
별로 신경도 안쓰고 다니다가 호동냠냠님의 추천으로 다시 한번 눈여겨 보았구요
요며칠전에 플래카드로 동호회 환영이란 글귀가 걸려있길래 근처에서
칭구와 산오징어에 소주한잔 간단히 하고 당구치러 가던길~~
엇 9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인데도 샵이 문을 안닫았더군요,..
걍~ 술김에 못먹는감 찔러나 본다는 심정으로 방문하여
간단히 우리 스포티지에 사용되는 235 타이어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ㅋ '사업소에서 파타님이 한짝에 12만원정도에 교환하신거 같은데..'하며..
알아보았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좀 착한거 같더군요...
얼라이먼트까지해서 한대분 40만원 부르십니다.
더욱 저렴한곳도 물론 있겠지만 젊으신 사장님이 땀흘리며 일하시는 모습이 참 맘에 들더군요..
글고 사장님 얼굴이 낯익길래 물어보니 동네형이 더군요...
학교 선배인거 같기도 하구요.. ㅋ
횐님들께 저렴한 곳 홍보차 대놓고 업체 홍보 함 합니다.
참고로 휠은 직수입하기때문에 더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시고 관심있으신분들 말씀하시면 업체 전화번호는 몰라도
위치정도는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