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점심때 짬뽕 먹다,, 그런데 ㅠ.ㅠ
- [충]♪브라보♬
- 조회 수 131
- 2006.07.11. 13:47
오늘 점심부터 식이요법으로 뱃살을 잡으려 했건만,,
후배왈 " 오늘 짬뽕나오던데요~~" 그한마디에 그럼 어서 먹으러 가자,,ㅠ.ㅠ
가서보니 정말 맛나게 진열해놓았더군요,,
사실 저희 식당음식은 꽤 맛있는 편에 속한답니다.
한식,,분식,,양식,,세코가 있는데,,
오늘은 분식코너에서 짬봉이 나온겁니다. 그래서 무조건 콜한거죠,,ㅋㅋ
그러나 오늘따라 맛은 왜이런지 영~~~~~~~ㅠ.ㅠ
먹으면서 오늘 왜이렇게 맛이 없지? 하면서 반신반의하면서 먹었습니다. 후회도 하면서 말입니다.
억지로요,,,ㅠ.ㅠ 괜히 먹는다고 해가지곤,,, 굶을껄,,,ㅠ.ㅠ
지금 죽겠습니다. 차라리 그냥 먹는거면 한식먹을껄,,,거기는 쌈밥이 나와서 좋았었는데,,,ㅠ.ㅠ
여러분은 오늘 점심으로 뭘드셨나요??? 다들 맘에 드는음식으로 드셨나요??
태풍이 지나간후입니다. 다들 댁내 평안하신지 걱정이 앞섭니다.
그럼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고 즐건하루 되세요,,,
후배왈 " 오늘 짬뽕나오던데요~~" 그한마디에 그럼 어서 먹으러 가자,,ㅠ.ㅠ
가서보니 정말 맛나게 진열해놓았더군요,,
사실 저희 식당음식은 꽤 맛있는 편에 속한답니다.
한식,,분식,,양식,,세코가 있는데,,
오늘은 분식코너에서 짬봉이 나온겁니다. 그래서 무조건 콜한거죠,,ㅋㅋ
그러나 오늘따라 맛은 왜이런지 영~~~~~~~ㅠ.ㅠ
먹으면서 오늘 왜이렇게 맛이 없지? 하면서 반신반의하면서 먹었습니다. 후회도 하면서 말입니다.
억지로요,,,ㅠ.ㅠ 괜히 먹는다고 해가지곤,,, 굶을껄,,,ㅠ.ㅠ
지금 죽겠습니다. 차라리 그냥 먹는거면 한식먹을껄,,,거기는 쌈밥이 나와서 좋았었는데,,,ㅠ.ㅠ
여러분은 오늘 점심으로 뭘드셨나요??? 다들 맘에 드는음식으로 드셨나요??
태풍이 지나간후입니다. 다들 댁내 평안하신지 걱정이 앞섭니다.
그럼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고 즐건하루 되세요,,,
댓글
5
[충]트위티
[충]soulman
[충]★ㅍrㅌr™
[충]영원히『서부당』
[충]Rainangel
14:02
2006.07.11.
2006.07.11.
전 오늘 실 선배가 사는 쇠고기무국 먹고 왔습니다....
오늘은 대전 연구단지에 2군데 시설검사가 있어서
이리저리 바쁘네요...틈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 연구단지에 2군데 시설검사가 있어서
이리저리 바쁘네요...틈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14:09
2006.07.11.
2006.07.11.
오늘은.. 신탄진에서 10시 좀 넘어서 방일해장국에서 먹었습니다.
나노팹 댕겨왔거든요..
내일도 아마 나노팹 갈듯..
내일은 유성 만년기사식당 밥을 먹지 않을까?? 합니다.
나노팹 댕겨왔거든요..
내일도 아마 나노팹 갈듯..
내일은 유성 만년기사식당 밥을 먹지 않을까?? 합니다.
15:26
2006.07.11.
2006.07.11.
15:31
2006.07.11.
2006.07.11.
전 오늘 점심을 삼실에서 먹었습니다.. 좀 바뻤거든요.... 중국집에 음식을 시키고, 일을 하고 있었지요....
얼마나 지났을까요.... 어느새 시계는 12시 30분을 가리키네용.... 음... 다시 중국집에 전화를 걸었더니... 지금 막 랩 씌우고 있다고 합니다... 알겠다고 하고 다시 일을 했지요.... 시계는 12시 50분..... 안오네요... 밥이... 짜증 A++ 다시 중국집에 전화
소리를 질렀지요 밥 달라고, 그랬더니 아줌마 하는 말이 " 아직 도착 안했나요?" 하네요... 열분을 삭히며 다시 기다리기 시작...
어느새 밖으로 밥 먹으로 갔다온 회사분들은.... 이쑤시개를 입에 달고 나타나시네요.... 시간이 1시 10분...중국집에 전화를 다시 걸었습니다.... 아줌마 왈.... "취소하신거 아닌가요....?" 약 한시간 가량 밖에서 삼실로 안 들어갔습니다...
대충 편의점 밥 때우고... 공원가서 발길질도 하고 분 풀고 들어왔습니다...
저 오늘 퇴근하면서 그 식당 찾아가 부셔버릴겁니다.. 티지로 밀어버려야지 ㅠㅠ
얼마나 지났을까요.... 어느새 시계는 12시 30분을 가리키네용.... 음... 다시 중국집에 전화를 걸었더니... 지금 막 랩 씌우고 있다고 합니다... 알겠다고 하고 다시 일을 했지요.... 시계는 12시 50분..... 안오네요... 밥이... 짜증 A++ 다시 중국집에 전화
소리를 질렀지요 밥 달라고, 그랬더니 아줌마 하는 말이 " 아직 도착 안했나요?" 하네요... 열분을 삭히며 다시 기다리기 시작...
어느새 밖으로 밥 먹으로 갔다온 회사분들은.... 이쑤시개를 입에 달고 나타나시네요.... 시간이 1시 10분...중국집에 전화를 다시 걸었습니다.... 아줌마 왈.... "취소하신거 아닌가요....?" 약 한시간 가량 밖에서 삼실로 안 들어갔습니다...
대충 편의점 밥 때우고... 공원가서 발길질도 하고 분 풀고 들어왔습니다...
저 오늘 퇴근하면서 그 식당 찾아가 부셔버릴겁니다.. 티지로 밀어버려야지 ㅠㅠ
16:33
2006.07.11.
2006.07.11.
저희는 오로지 한식에 웰빙입니다...( 풀만 나온다는...)
어쩔땐 정말 반찬이 없어서 고추장에 비벼먹습니다.
그냥 맨 밥을 고추장과 참기름 넣고 그냥 먹습니다.
이게 젤루 맛있어여~~~ㅜ.ㅜ 슬포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