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미용실 ^^;;
일정 다 미루고 머리 하고 있습니다
신발도 엄써서 (그 많던 운동화는 다 어디루 간건지 ㅠ,ㅠ;;)
쓰래빠 끌고 나와 노트북 사무실에 맡겨야 하는데
맡기지도 않고
머리가 머라고 ...ㅠ,ㅠ;;
여자들은 머리 굉장히 신경 씁니다
저를 봐도 알지 않습니까?
제 성격상 머 잘 안꾸미고 그럴듯 하지만
실상은 저도 예민합니다
머리 좀 이상하거나 그러면
걍 짜증 지대룹니다
여하튼 비 오는 날 머리에 이상한 보자기 쓰고 ^^;;
window 쳐다보며 적고 있습니다
기분 이상야릇하군여

방학을 해선지 충대 중문에는 사람이 별루 없네여
저두 어서 복학해야 할텐데
새삼 저두 학생이였다는 사실이 상기 되는군여
내년에는 죽이되는 밥이되든 복학을 꼭 할 생각입니다
빛나는 미래를 위해
화이팅~~^^!!!
기분 좋은데염
기분 좋은 김에 기도 한방 쏴드리겠습니다~
스포넷 모두에게 오늘만은 어제보다 행복한 하루 되시라고
미용실에서 기도 드리겠습니다
^^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