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잘까 했두만시리~.
같은 숙소 군후배 기사넘의 전화에 그만~.  졸지에 새벽에 유성까지 날라갔습니다.   ㅠ.ㅠ
택시비 없다고 조난신호가 들어와서.  ㅠ.ㅠ
덕분에 저 잠 깨서 3시가 넘어서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우찌나 버겁던지.  앤도 오늘 컨디션이 아닌듯 싶은데...  정말로 커플은 일심동치미국물인가봅니다.  
암튼 지금 너무나 힘드내요.  ㅠ.ㅠ


그리고, 얼마전 저 엔진오일 교체하였지요.  ^^   물론 지난번과 같은 라벤놀루다가~.  모빌의 묵직함보다는 라벤놀의 승용같은 가벼운 느낌이 좋아서~.  하지만, 소음은 약간 있습니다.  그러나 차 나가는 것은 정말로 부드럽더군요.  ^^    그리고, 이번에 오일 약 9,000km 뛰고 갈았습니다.  아무리 합성유일지라도 1만은 별루 안 좋은 듯 싶습니다.    6천~7천 쯤에서 갈아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오일별로 특성이 있겠지만요.  

지크XQ - 모빌1 Truck & SUV - 발보린 씬트 - (플러싱) ; 모빌1 Truck & SUV - 라벤놀 VDL - 라벤놀 VDL
이것이 제 오일 변천사 입니다.  지금 주행거리 약 36,500 km (1년차) 입니다.  이번에 라벤놀의 성능 확실히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내요.  ^^
그리고, 오일 넣기 전 플러싱 하시는 분들 알아두세요.  플러싱 하고 오일 교환하면 약간 오일 먹는 다는 느낌이 있을 것입니다. 2번째 교환부터는 조금씩 오일 먹는 것이 사라집니다.  ^^   플러싱 하신 분들 가끔 오일 체크 꼭 해주세요.  ^^

그리고, 정말로 지크 비추입니다.   소음도 크고, 차량도 무겁기만하고...  쩝.   되도록이면 한 오일로 꾸준히 넣어주세요.  ^^
차량의 엔진은 저희의 심장이나 다름 없습니다.   ^^
그리고, 순정으로 넣으시는 분들께서는 꼭 제때 제때에 오일 교환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