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흑... 오늘... 저녁무렵에 어디선가 전화가 한통...

강원지역에 상주하시는 충방의 [강원]인~~~라군님이 전화를
하셨더군요... 지금 춘천으로 오고 계신다고... 흐미~~~~~~~

예전에 영월서 뵙고 여태 한번도 못뵈었는데~~ 번개요청을~~
윽... 참으로 머리에 쥐가 나더라구요...흑흑흑...ㅠㅠ~~~~~~~

주중에는 늦은 새벽 일이 끝나는 제 직업의 생리를 모르셨기에...

흐흐흐 나가고 싶은 맘 굴뚝 같았으나... 나갈수가 없이 아쉼만
그득...!!  하~~ 참 큰맘 잡숫고 전화를 하셨을텐데~~~
미안함과 아쉬움이 머릿속을 휘젓더군요... ㅠㅠ~~~~~~~~~

오늘... 라군님~~ 넘 죄송했습니다... 강원지역에 오셔서 친히
전화를 주셨는데... 번개에 응해드리지 못해서리 마음에 참 많이
남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주중에는 낮 4시 전에는 시간이 되고(점심식사를 하신다면
95% 참석 가능)... 주말에는 시간이 됩니다... 담에 춘천에 오실땐
이 시간 꼭 맞춰주시길~~~~~ (저 미안하기 싫커던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