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복귀하였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 가서 바다님과 복귀 도중에 컨텍대어서 잠시 CB로 인사 나누었습니다.

가는 길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대전-통영간 고속 타서 좀 늦게 도착...   아무래도 대통 타라는 것이 아니라 대구 진주간을 타라하시었던 것이 아닌지...?
아무튼, 이번에 토끼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우선 솔로 탈출하였습니다.  ^^    결혼은.... 그건 천천히 봐야겠지요.  ^^   그러나, 울 이쁜 토끼와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  가끔 주말에 제가 안 보이더라도 이해해주세요.  ^^   SP.Net 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그래도, 울 사랑스런 토끼가 우선입니다.  ^^   ㅎㅎㅎ

그리고, 오는 길에 경방정모 마치고 복귀하시는 부산 회원님들께서 반가히 맞이하여 주시었을때 정말로 뭉클 했습니다.  ^^   이런 기분 여러분들도 느껴보시구요.   솔로분들 어여 빨리 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