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꼭 가고 싶었는데.....울 회사서 중요한 토론회가 있었고....
제가 젊은 사람들 중에서는 투사(?)로 통하는 지라......열띤 논쟁의 중심에 있었고....
그러다 보니 제가 토론회중....표현 상 과격하게 쓴 용어들 때문에 마음에 상처받았을 지도 모르는 어른들.....
과 쇠주 한잔 하면서 오해를 풀어 드리기 위해 회식에 참여했답니다. ㅎㅎ

덕분에....꼭 가고 싶었던...세차번개를 놓쳐 버렸네요...너무 억울합니다....
1차만 끝나고 나와서 대리라도 불러서 세차장으로 갔어야 하는건데....ㅋㅋㅋ
이제 대전 분들은 거의 다 어제 세차를 끝냈으니...같이 가자고 부를 분들도 없군요....

그냥 그동안 가까이 두고 찾아가던 손세차 집에 가봐야 겠습니다....하긴 내부도 많이 더럽더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세차....남이 해주면 좋더라군요....ㅋㅋ
물론 거기선 광은 안내주는 관계로...마지막 작업은 아파트 주차장에 와서 한산한 곳에 세워놓고
제가 광을 내지요~~~

이제 슬슬 움직여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