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잼나셨겠구만요 ^^;;
먼저 파타님 아까두 축하 드렸지만
다시 한번 광역장님 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당
짝짝짝~~~~
^^
후기 올라온것 읽으니
매운탕도 드시고 아침에 바닷가로 산책가신 분도 계시고
넘 좋으셨겠어염
끝까지 같이 했음 좋았을텐데
언젠가 횐님들이랑 1박 2일 할수 있는 그런 날도 오겠졈 ^^;;
아 전 말이죠...
오늘 그 대망의 결혼식에 다녀왔거든여
ㅠ,ㅠ;;
다들 짐작들은 하시겠지만
짐작 그 이상입니당
ㅠ,ㅠ;;
결혼식장이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저 신랑얼굴 하나만 보구 왔습니당...ㅠ,ㅠ;;
대전 시외버스터미널 앞 파라다이스 웨딩홀...
잊지 못할 웨딩홀입니당
밀려들어 오는 차들 하며 빼곡한 사람들
제가 공포증이 하나 있는데염
남들은 기염을 토할...(믿지 못하겠다는 듯...ㅠ,ㅠ)
일이지만 대인 기피증이 있습니당
수많은 사람들속에 있음 숨을 잘 못쉽니당
ㅠ,ㅠ;; 정말 인데 별루 사람들이 안믿습니당
(안 그렇게 보인다면 제가 연기를 잘 하는 겁니당 ^^;;)
여하튼 거기 결혼식장
...
신랑 친구 얼굴이 어디있는건지
ㅠ,ㅠ;;
예식이 10:40분인데 집에 오니 2:00가 넘었습디다
미칠 노릇...ㅠ,ㅠ
내 다쉰...나이 어린 동생 결혼식 안갑니다...
제 일에나 정진 해야겠습니다
뭐...그러다 보믄 인연도 나타나겠졈
치사 빤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