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참아야 하느니...ㅠ,ㅠ
- [충]tryjeong
- 조회 수 407
- 2006.04.20. 00:54
인제 들어와서
몇자 남기고 ㅠ,ㅠ 슬프지만 다시 일해야 합니당
이게 적응인건지
옛날엔 일 끝나고 들어와 다시 일하믄
미쳐버리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생각이 바꼈습니당
돈 버는거 쉽지 않다는 생각과 동시에
일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으로 생각하자고
...
휴...하루가 길어여
언제 자구 일어나 낼 아침 9:00시 수업을 할련지
구리구리~~
날씨도 구리구리한데
...
제가 이리도 술을 좋아했었나???
^^;; 맞는 말이긴 합니당
싶지만 기분상 한잔 하믄 잠 잘 올것 같습니당
일해야 해서리...ㅠ,ㅠ 참아 봅니당
낼두 참을 것입니당
모레두 새차하는 관계루 참아야겠지용
...참아야 하느니...
몇자 남기고 ㅠ,ㅠ 슬프지만 다시 일해야 합니당
이게 적응인건지
옛날엔 일 끝나고 들어와 다시 일하믄
미쳐버리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생각이 바꼈습니당
돈 버는거 쉽지 않다는 생각과 동시에
일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으로 생각하자고
...
휴...하루가 길어여
언제 자구 일어나 낼 아침 9:00시 수업을 할련지
구리구리~~
날씨도 구리구리한데
...
제가 이리도 술을 좋아했었나???
^^;; 맞는 말이긴 합니당
싶지만 기분상 한잔 하믄 잠 잘 올것 같습니당
일해야 해서리...ㅠ,ㅠ 참아 봅니당
낼두 참을 것입니당
모레두 새차하는 관계루 참아야겠지용
...참아야 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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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6
2006.04.20.
2006.04.20.
00:57
2006.04.20.
2006.04.20.
역쉬 저의 칭구분은
냥냥님이십니당
ㅋㅋ
밤에 들어왔는데
아는 분 하나 없으면 어찌나 외롭던지
ㅋㅋ
(사실 별루 그런 적 없지만여 여하튼 그렇잖아요? ^^;;)
전 말이죠
좋은 때는 드라이브 하구염
나쁠 때도 드라이브 하구염
그래도 안되믄
걍 마셔 버립니당
그리구 일어나서
새마음 새출발 하려구 하는데염
...ㅠ,ㅠ
그게 요즘 잘 안됩니당
서른...내 나이 서른...이게 말이죠
예전 같지 않은 체력으로 말미암아
어렵게 합니당
지대루 떠지지 않는 눈
지멋대루 가는 팔 다리
ㅠ,ㅠ
그래서 주량두 많이 줄었습니당
예전엔 그래두 3병까지는 뭐...걍 마실수 있었는데
인제 ...ㅠ,ㅠ 꿈도 못 꿀일
한병 마시믄 취사량 입니당
...미치것어여~~ㅠ,ㅠ
냥냥님이십니당
ㅋㅋ
밤에 들어왔는데
아는 분 하나 없으면 어찌나 외롭던지
ㅋㅋ
(사실 별루 그런 적 없지만여 여하튼 그렇잖아요? ^^;;)
전 말이죠
좋은 때는 드라이브 하구염
나쁠 때도 드라이브 하구염
그래도 안되믄
걍 마셔 버립니당
그리구 일어나서
새마음 새출발 하려구 하는데염
...ㅠ,ㅠ
그게 요즘 잘 안됩니당
서른...내 나이 서른...이게 말이죠
예전 같지 않은 체력으로 말미암아
어렵게 합니당
지대루 떠지지 않는 눈
지멋대루 가는 팔 다리
ㅠ,ㅠ
그래서 주량두 많이 줄었습니당
예전엔 그래두 3병까지는 뭐...걍 마실수 있었는데
인제 ...ㅠ,ㅠ 꿈도 못 꿀일
한병 마시믄 취사량 입니당
...미치것어여~~ㅠ,ㅠ
01:00
2006.04.20.
2006.04.20.
술이라는게 혼자 마시면 더 취하지요.
저도 타지생활을 오래해서 간혹 예전에 혼자 마시고 햇죠.
그런데 혼자 마시면..담날 더 쓰리더군여
여럿이서 몇명을 마셔도 담날은 지장없는데.혼자 1병을 마시니 제 느낌으론 한 3병의 기운이 돌더군여.
지금은 술 즐거울때만 마십니다.....그게 제 스스로 좋더군여.ㅎ
저도 타지생활을 오래해서 간혹 예전에 혼자 마시고 햇죠.
그런데 혼자 마시면..담날 더 쓰리더군여
여럿이서 몇명을 마셔도 담날은 지장없는데.혼자 1병을 마시니 제 느낌으론 한 3병의 기운이 돌더군여.
지금은 술 즐거울때만 마십니다.....그게 제 스스로 좋더군여.ㅎ
01:03
2006.04.20.
2006.04.20.
그럼 즐거운 일이 많아야 냥냥님께 좋은 건가요?
아님 슬픈 일이 많아야 좋은건가여?
^^;; 거참 ...
아리송...
그래도 즐거워 마시는게 더 좋겠는데...
그럼 술꾼 되실거 아녜여
거참...
아님 슬픈 일이 많아야 좋은건가여?
^^;; 거참 ...
아리송...
그래도 즐거워 마시는게 더 좋겠는데...
그럼 술꾼 되실거 아녜여
거참...
01:10
2006.04.20.
2006.04.20.
01:12
2006.04.20.
2006.04.20.
술과 멀리한지 6개월째입니다..
처음엔 어떻게 사나 했는데..
금방 적응 되더군여~ 당연히 몸도 마음도 좋아지네여.. ^^ 덩달아 지갑도 두꺼워 지고~
처음엔 어떻게 사나 했는데..
금방 적응 되더군여~ 당연히 몸도 마음도 좋아지네여.. ^^ 덩달아 지갑도 두꺼워 지고~
01:18
2006.04.20.
2006.04.20.
트라이정님 일잔 기울여봅시다..
요즘같아선 정말 술이 땡기지만 그래봐야 몸만 상하구 맘만 상합니다.
스트레스 얼렁 풀어버리시고 좋은맘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같아선 정말 술이 땡기지만 그래봐야 몸만 상하구 맘만 상합니다.
스트레스 얼렁 풀어버리시고 좋은맘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01:18
2006.04.20.
2006.04.20.
01:36
2006.04.20.
2006.04.20.
모두들...흑...
깜쏴해영 ㅠ,ㅠ;;
이렇게 모두들 응원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요따시 만큼(((((()))))))벅차 올랐어염
ㅠ,ㅠ...근데 말이졈
저는요
왜 글만 쓰믄 개그 버전이 될까염
진심을 쓸라 해도
자꾸만 잼 났던 버전이 떠올라염
그래서 말인데염
"자꾸 이러심 데이또 신청할 겁니당"
ㅋㅋ
어서 줄을 스세염~~~
ㅋㅋ
깜쏴해영 ㅠ,ㅠ;;
이렇게 모두들 응원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요따시 만큼(((((()))))))벅차 올랐어염
ㅠ,ㅠ...근데 말이졈
저는요
왜 글만 쓰믄 개그 버전이 될까염
진심을 쓸라 해도
자꾸만 잼 났던 버전이 떠올라염
그래서 말인데염
"자꾸 이러심 데이또 신청할 겁니당"
ㅋㅋ
어서 줄을 스세염~~~
ㅋㅋ
01:46
2006.04.20.
2006.04.20.
01:57
2006.04.20.
2006.04.20.
01:57
2006.04.20.
2006.04.20.
무다리님...ㅠ,ㅠ
어려우신 분2로 등록해 드릴까염??
무다리님 여친 보통분이 아니시던데
ㅠ,ㅠ;;
큰 마음이 되셨는지???
큰 마음 되셨다믄
제가 기꺼이 한번 데이또 해드리져
저 데이또 하는데 비쌉니당
우선 뜰팡 레스또랑서 해물 돈까스 사주셔야 하구염
상당산성가서 산책 한번 시켜주셔야 하구염
그간 못봤던 영화두 같이 봐주셔야 하구염
...음...또 뭐 있더라
아~ 드라이브 좋아하는 절 위해서
같이 때빙 ㅋㅋ 대전까지는 해주셔야 해염
이래두 줄 서실 거지염?
ㅋㅋ
아 만세님...
그 분 연배가 어찌 되시는 지
정~말 궁금 합니다
서른 줄 이십니까? 아님 마흔 줄 이십니까?
제가 아직 마흔 까지는 어렵습니당
ㅠ,ㅠ
어려우신 분2로 등록해 드릴까염??
무다리님 여친 보통분이 아니시던데
ㅠ,ㅠ;;
큰 마음이 되셨는지???
큰 마음 되셨다믄
제가 기꺼이 한번 데이또 해드리져
저 데이또 하는데 비쌉니당
우선 뜰팡 레스또랑서 해물 돈까스 사주셔야 하구염
상당산성가서 산책 한번 시켜주셔야 하구염
그간 못봤던 영화두 같이 봐주셔야 하구염
...음...또 뭐 있더라
아~ 드라이브 좋아하는 절 위해서
같이 때빙 ㅋㅋ 대전까지는 해주셔야 해염
이래두 줄 서실 거지염?
ㅋㅋ
아 만세님...
그 분 연배가 어찌 되시는 지
정~말 궁금 합니다
서른 줄 이십니까? 아님 마흔 줄 이십니까?
제가 아직 마흔 까지는 어렵습니당
ㅠ,ㅠ
02:02
2006.04.20.
2006.04.20.
02:04
2006.04.20.
2006.04.20.
02:04
2006.04.20.
2006.04.20.
39이라...마흔 줄이라고 보믄 되네염...ㅠ,ㅠ
건...어렵겠는걸여
제가 어른을 잘 모시기는 하지만
ㅠ,ㅠ 어른이 절 잘 못 모시시더라구염
나하하하~~^^
그래두 예쁘게 봐주실거졈???
글구 무다리님
돈 벌어 다 뭐하시는데염
???
칫...
기분 샙니당
건...어렵겠는걸여
제가 어른을 잘 모시기는 하지만
ㅠ,ㅠ 어른이 절 잘 못 모시시더라구염
나하하하~~^^
그래두 예쁘게 봐주실거졈???
글구 무다리님
돈 벌어 다 뭐하시는데염
???
칫...
기분 샙니당
02:08
2006.04.20.
2006.04.20.
저 인제 일해야 합니당
ㅠ,ㅠ
다들 잘들 주무시고
잼나게 사세염
제가 그리 못 살기 때문에
배가 쪼매 아프긴 하지만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다면
저도 기분 좋아질것 같아염
왜 그런거 있잖아염
지구에 누군가가 배 곯으면 누군가는 배 터지도록 먹는다
제가 빡시게 글구 힘들게 살믄
누군가가 웃으며 행복할수도 있다
그런거죠...뭐
그럼 이만
총총
~~~~
ㅠ,ㅠ
다들 잘들 주무시고
잼나게 사세염
제가 그리 못 살기 때문에
배가 쪼매 아프긴 하지만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다면
저도 기분 좋아질것 같아염
왜 그런거 있잖아염
지구에 누군가가 배 곯으면 누군가는 배 터지도록 먹는다
제가 빡시게 글구 힘들게 살믄
누군가가 웃으며 행복할수도 있다
그런거죠...뭐
그럼 이만
총총
~~~~
02:12
2006.04.20.
2006.04.20.
02:13
2006.04.20.
2006.04.20.
흠.... 저는 술.......
축구할때 마시구요.... 주말에 마시구요.... 친구랑 밥먹으면 마시구용...
그리고.. 기분나쁘거나 기쁠때..요건 그때그때 달라요..^^;;
축구할때나.. 그냥 심란할때 혼자 마시기도 하는데.. 맥주 피쳐 1개만 마십니다..
^^;;
암튼... 술.. 좋을때도 있지만.. 엊그제 막걸리는 너무 피곤했어욤.... 3시까지 마시다뉘..
어제 11시 20분에 잠들어서.. 7시에 일어났습니다.ㅋㅋㅋ
잠 많이 자니 기분좋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축구할때 마시구요.... 주말에 마시구요.... 친구랑 밥먹으면 마시구용...
그리고.. 기분나쁘거나 기쁠때..요건 그때그때 달라요..^^;;
축구할때나.. 그냥 심란할때 혼자 마시기도 하는데.. 맥주 피쳐 1개만 마십니다..
^^;;
암튼... 술.. 좋을때도 있지만.. 엊그제 막걸리는 너무 피곤했어욤.... 3시까지 마시다뉘..
어제 11시 20분에 잠들어서.. 7시에 일어났습니다.ㅋㅋㅋ
잠 많이 자니 기분좋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07:15
2006.04.20.
2006.04.20.
09:37
2006.04.20.
2006.04.20.
09:53
2006.04.20.
2006.04.20.
트라이정님~옆구리가 허전해서 그런듯...
원래 여자나이 30줄이면...맘이 더 심~~난 하답니다!
비가와도.. 눈이와도.. 화창해도..... ㅠ
그맘 충분히 십분 이해합니다!
원래 여자나이 30줄이면...맘이 더 심~~난 하답니다!
비가와도.. 눈이와도.. 화창해도..... ㅠ
그맘 충분히 십분 이해합니다!
10:16
2006.04.20.
2006.04.20.
저는 힘들때 자고 있는 아이들 얼굴이랑 마눌님 얼굴 쳐다보고 마음 다시 잡습니다. 어릴수록 효과가 더 커서 둘째놈 자는거 보면 늘어지고 힘들던 육신과 영혼이 꼿꼿해집니다.^^
13:09
2006.04.20.
2006.04.20.
충방 여성회원님들 함~~ 뭉쳐보심이,,, 캔디님,,트라이정님,,아라치님,,트위티님,,아파트님,,코스모스님,,예인맘님,,지화자님,,솔걸님,,음~~ 또~~~
그러면 좋겠당,,,,
그러면 좋겠당,,,,
15:27
2006.04.20.
2006.04.20.
16:31
2006.04.20.
2006.04.20.
다들 회원분들 주인장님들이 많으시죠...
마루치님-아라치님, 예인파파님-예인맘님, 브라보님-지화자님, 솔맨님-솔걸님
불토님-트위티님, 성워니님-아파트님
이상 분들 빼면
캔디님, 트라이정님, 깜지꼼지은지님 세분이네여...ㅋㅋ
마루치님-아라치님, 예인파파님-예인맘님, 브라보님-지화자님, 솔맨님-솔걸님
불토님-트위티님, 성워니님-아파트님
이상 분들 빼면
캔디님, 트라이정님, 깜지꼼지은지님 세분이네여...ㅋㅋ
17:09
2006.04.20.
2006.04.20.
17:44
2006.04.20.
2006.04.20.
18:02
2006.04.20.
2006.04.20.
12시라...ㅠ,ㅠ
전 오늘 한 9:00시면 끝날듯 싶어여
에구...
거참...
내원...
이를 어쩌나...
울 동네에 24시간 하는 갈비집이 있기는 한데
12시 ...ㅠ,ㅠ
어려운 시간 입니당
어쩌나...
전 오늘 한 9:00시면 끝날듯 싶어여
에구...
거참...
내원...
이를 어쩌나...
울 동네에 24시간 하는 갈비집이 있기는 한데
12시 ...ㅠ,ㅠ
어려운 시간 입니당
어쩌나...
18:18
2006.04.20.
2006.04.20.
힘들거나.그럴때 마시면 결국은 더 쳐지더군여.
힘내시고..낼아침 날씨가 좀 춥겟네영..
야근하니 밤바람이 웨이렇게 세게 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