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만세님..
오래간만이에요..^^

이 일에 대해선 보지 못한관계로 자이브는 뭐라 할말이 없네요..^^;

이번건은 어찌 됐든 잘~해결 되길 바라기도 하구여..
맘고생 하시는 회원님들이 넘 많으시니..자이브도 많이 속상하네요..!!

여타불문하고..
만세님 이젠 다시 들어오시죠..(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아라치예요
스포만세님두 방갑구
파더님 아뒤두 참 방갑습니다
모...제가 들을 그대루 말하믄 되는거죠??? 도무지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제가 들은 말만 쓰겠어요

제가 인사를 하구나서
황태자님이 혼자 모라구모라구 하시드니 '완전히 개판이여~' 하셨습니다
순간 저는 깜짝 놀랐겠죠
기분이 좋지는 않았던걸로 아직두 기억하지만
서로 좋은 사이이니 농담으로 넘겼었던거 같습니다
스포만세님이 잘 알구 계시는듯 한데 제가 스포만세님께 투덜거렸었었나요???
그때일은 그때 끝난거죠모 사과하구 자시구 할것두 없습니다
제가 괜히 여러분들 심려를 끼치게 된듯한 생각이 드네요
그럼.... 담에 좋은일루 뵙겠습니다

스포만세님이 그때 옆에 계셔서 자세히 알고있으시니 잘아셨을테고,,
아라치님 잘지내시고 계신거죠 ^^;
아라치님께서 친히 이렇게 오셔서 그시점의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해는 오해를 낳는법인데,, 그오해의 실타래 하나를 풀어버린것 같아서 속~시원합니다.
아라치님 그럼 담에 뵐께요,,,

제가 들은건 몇단계를 거치고 말이라는게 지나면서 보태지기도 하고 그런것 같습니다.
직접듣지 않은 내용을 언급하여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사실보다 좀 강하게 알고 있었네요..

전에 댓글 단 부분중에 아라치님 건은 제가 잘못들어서 좀 강하게 외곡하여 황태자님의 명예를 실추 시킨것 같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사죄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아라치님께도 죄송합니다.
안해도 될 내용을 언급하여 아라치님께도 상처를 드린것 같습니다.
용서해주시구요..
형수님 정모때 술한잔 하시죠..^^;

저...술 무지좋아하는데
요번 정모때 마실 수 있음 좋으련만
마루치님이 안도와주는 바람에.... ㅠ.ㅠ

만세형님 잘 지내시져..
파더형님 닉네임도 오랫만에 보네영..
옛날로 갓음 햇던 바램이지만..쩝..

그러게여..
아~~ 옛날이여......!

스포만세님....돌아오세요~~
왜 밖에서 계신지...빨랑 복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음........

일단.... 파타님은 잘 못 없으십니다.
제가 파타님에게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세차번개 이후에 우연이 세차번개 당시 아라치가 황태자님에게 들은 이야기를 제가 해준것 입니다.
그때 당시 아라치는 집으로 돌아가면서 제일 먼저 제게 해준 이야기였으며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불쾌해 했습니다.

그럼 파타님에게 그 이야기를 했던 제 맘은 어때을까요?
아라치는 스포티지넷 회원이기전에 제 와이프입니다.

근데.... 모회원님은 세차장에서 보았을텐데 학교에 올라와서 뒤늦게 인사한다고 그런소리를 하시면...
먼저는 인사 못하시나요????

솔직히 그날 집으로 돌아오면서 상당히 열받았습니다.
황태자님이 왜???? 함부로 제 와이프에게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황태자님! 스포만세님! 리플 거절하고요.

파타님이 잘못 들은것이 아니고 제가 좀더 강하게 제 감정을 개입해서 그때의 일을
전달했다는것을 얘기하고자 함입니다.

---- 스포만세입니다 -----

다들 고맙습니다. 특히 아라치님 솔직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쁜 나쁘셨을수도 있었겠지요. 그냥 덮어주시길 바랍니다. 절대 악의로 또는 아라치님 깔보고 그런것이 아닌것임을 제가 보증합니다. 만일 그랬다면 제가 옆에서 가만 있지 않았을겁니다.

WHY? 제가 세상에서 젤루 미워하는 사람이 마루치님인것을 다들 아시죠? 아라치님처럼 세상에 둘도 찾아보기 힘든 절색미녀에 살림10단에 아무튼 기타....

이제 황태자님이 이 일에 대해 정확한 사과나 해명이 있으면 황태자님의 여러 문제점 중 하나는 해결된걸로 여겨주시고 더 이상 언급하지 맙시다. 다른 어떤회원들도요.....

앞으로 태산 같지만서도....

아니요!!!!!!!!!
아니요!!!!!!!!!
아리치를 깔본것이 아니고 제 생각에는 자신보다 연하의 사람 모두를 깔보신게죠.
그중 아라치가 걸린것이고요.

막말로 신랑인 저는 제 와이프가 어떤 이유에서 그런 말을 들은것 사실 기분나쁘고요.

황태자님은 언행에 각별이 신경을 쓰셔야 할것이며, 누군가 다가오길 기다리기 보단
때로는 자신이 먼저 다가갈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이곳 동호회 같은곳에서는 특히나....

-만세입니다.-

네. 마루치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마루치님 입장이었어도 화가 무지 났겠죠... 특히 아라치님을 생각하는 마루치님의 사랑이 각별함은 이곳 스포넷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이잖습니까?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에게 절대 침을 뱉지 못한다는 21세기 초울트라 영생교의 교리도 있지않습니까? 감정의 골만 더 깊어갈뿐.....

마루치님과 아라치님이 접어주시면 빙산의 일각인 요 문제만큼은 일단 해결될것 같은데 좀 넓게.... 아시죠?

"황태자님 문제로 다들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는거 알지만 할수가 없네요.
간단히 올려볼테니 리플들도 좀 달고 서로 오해가 있으면 풀고 화해하고 그렇게 나갑니다.
무작정 골치 아프니 그만 언급하지 말자 하면 계속 앙금만 남게된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마루치님과 아라치님이 접어주시면 빙산의 일각인 요 문제만큼은 일단 해결될것 같은데 좀 넓게.... 아시죠?"

그간 충방에서 황태자님을 위해 해 왔었던 일들 아닌가요?
몇몇분들 개인적을 충돌있고 감정상해도 다 덮고 골치 아파서 더 언급안하고....
그러다 지금의 사태가 발생한것이고요. 탈퇴하고 그간 사정을 모르신다 해도
황태자님에게 얘기들어서 "아~ 올것이 왔구나..." 라고 판단되시어
황태자님을 돕고자 지금 그리도 노력하시는것 아닌지요?

황태자님의 문제의 요지.... 피해가지 마시고요.
연륜도 있으신 황태자님...
이번 기회에 뒷 돌아 보는 삶의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세형님.......냥냥입니다.
그간일이 어떻게 된건지 다 아신다고 생각이 드네요.(걍 제생각)
저도 한동안 묵과 하고 넘겻습니다
왠줄 아세여 그남아 나이 있으신분이니 그냥 넘어가고 햇죠.
이제는 저도 못참겟네여. 자신이 정당하게 햇다면 정당햇다고 말하세여
왜 만세형님이 이런일에 나서야 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당사자는 아무런 이유없이 나를 몰아세우고 한다고 하지만.
제가 이유없어서 그동안 가만잇은줄 아세여?

저도 참을만큼 참앗어여..리플도 자제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이젠 그러기 싫습니다.
저 밑에 제가 글 적은것도 보셧을리라 생각되네요.

아울러 위에 적은 글 또한 빙산의 일각?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여기는 사람이 모여서 지내는곳입니다.
그런데 빙산의 일각이 중요하지 안중요합니까?

전 아랫글처럼 그런 사람 형님으로 한동안 불럿고 후회합니다.
앞으로도 그런분이 형님이던지 제가 그런 행동으로 동생들에게 잘못되었다면 반성하고 잘못햇다고 시인이라도 할껍니다.

여기에서 일어난 일 이 인생에 빙산에 일부분이겟죠......
그 일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십시요.

----만세입니다.----

한가지만요. 제가 뭐 그리 간섭할 일은 아니지만서도 황태자님한테 뒤 돌아보는 삶의 기회를 가지시라는 권유는 약간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황태자님이 범죄자

입니까?

황태자님의 라이프스타일은 본의의 것이지 저희가 당신 이거 틀렸으니 고치시오... 라고 말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어디있습니까? 마루치님은 하늘 우러러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을만한 일을 하신적 없나요?

모순투성이 이것이 인간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용서만 하자는것은 아닙니다.

아라치님에게 말한 언행에 마루치님이 화가 무지 나셨다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충방이 황태자님을 위해 다 같이 노력했고 또한 마루치님도 노력하셨다면 아라치님이 들으신 말씀에 모욕을 느끼셨을때 마루치님은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제가 황태자님의 편에서만 이해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나요? 그렇게 느끼셔서 제가 황태자님의 사주라도 받고 이렇게 남의 아이디 빌려서 글 쓰고 있는걸로 생각하시나요?

제가 황태자님에 대해 글을 쓰는 이유는 황태자님이 잘못한 일은 잘못한대로 댓가를 치러야한다는 전제하에 좀 답답한것이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사건이나 언행등에 대해 오해를 서로들 풀고 그리고 나서 황태자님이 탈퇴를 하든 뭘하든 본인도 저도 원해서 입니다.

-만세입니다.-

냥냥님, 황태자님과 있었던 일 전 정말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냥냥님과의 일은 제가 현장에 없었고요 들은 이야기로만 판단하건데 황태자님 100% 과실 맞습니다. 소위 술많이 드시는 양반들 술이 취해서 기억 안난다고들 하지만 본인의 손이 술이 취해서 했던 어쨋든 잘못한거 100%입니다.

제가 황태자님한테도 전화로 막 욕까지 해댔습니다. 뭔 말한 구실이라도 있어야 말을하지라고요. 냥냥님 사건에 대해서 오히려 냥냥님의 성격 조금 간파하는 제가 미루어볼때 정말 잘 참아주신거 제가 상상이 갑니다.

기냥 덮어두고 그런 인간 상종 안하면 그만이라고 하지 마시고 정식적으로 사과 요구하세요. 어찌보면 구타인데 형사소송감 아닙니까?

만세형님. 제성격 잘 아시죠?
전 이제까지 참을만큼 참앗어요.
형님이 이렇게 말씀하신거 안타까움때문이라는거 잘 압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과 받고 싶지도 않네여......

밑에 글에도 내가 맞은거 적혓어여....술먹고 기억안남...........이런글......

예전에도 몇번씩 잇어요.
전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말이 나오는지......
모든걸로 사람을 판단할수는 없지만 이 말 한마디..정말 참 너무하시네여.

저 같으면 그런말 안합니다..내가 그랫어요..아궁..정말 미안합니다. 이말부터 햇을겁니다.

사람말이라는 것이 어가 틀리고 아가 틀립니다.
생각이 틀린사람이라서 표현도 틀리겟죠.
그러나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는 너무 시간이 지나고 앙금이 되엇네여 제 스스로도......
그래서 이젠 사과 안받습니다......죄송합니다.

---만세입니다.---

냥냥님한테는 더 이상 드릴 말씀조차 없는게 사실입니다. 으휴~~~ 미치겠네요. 왜냐고요? 내가 냥냥님이라도 같은 심정일테니까요.....쩝.

만세형님......

만세형님의 맘을 알겟지만..이젠 그 시간이 너무 멀어져서 돌릴수가 없네여..
요즘 야근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데 ..한번 시간내서 형님 뵈러 갈께영..

-만세입니다.-

지난번 자이브 돐때 조차도 이렇게 심각한줄 몰랐습니다. 그때 알았다면 냥냥님하고 얘기라도 더 할수 있었을텐데 아쉽군요.

좋습니다. 한번 만납니다. 냥냥님 좋아하는 꼬치하고 난 1-2잔 밖에는 못하는 소주이지만 한잔하면서 이야기 합시다.

만세형님.........

이제는 너무 시간이 많이 흘러갓어요.
그시간 뒤로 돌아보기에는 넘 아픔이 잇엇어요.
그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 꺼집어 내어도 이제는 더 큰 병만 생기는듯 합니다.
저도 아직 어려서 이런 인생에 병..많이 느끼진 못햇지만..더 아픔의 병 앓기 싫으네여.

그만 이야기 하죠....

그리고 갠적으로 형님 탈퇴한거 아쉬워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권유는 드려도 제 성격상 매달리는건 안되네영.
좀 시간지나면 오시고.....
형님 만나러 가는것도 이런일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그만 이야기 햇으면 합니다..제 작은 바램이기도 하구여..

그런데 행님..내가 꼬치를 좋아하긴여 ㅡㅡ;; 꼬지는 어묵종류고..전 오뎅이 좋아용..

그럼 부산말로 디스코하고 소주 먹읍시다. 디스코 뭔지 알죠? 나 울산대학교에서 1년6개월정도 있어서 경상도 말도 좀 압니다.

요때 예인파파가 아마 울산초등학교 4-5학년인가? 할때입니다... ㅋㅋㅋ

제가 모욕을 느겼을때 무엇을 노력했냐고요?

위에 스포만세님이 말씀하셨듯...
제가 황태자님에게 어쩌고저쩌고 따져야 할 일이지만 그때 당시까지 황태자님의 라이프 스타일이고 그분 성향이 그러하셔서
그때 당시까지 참았습니다.

하지만 스포만세님이 말씀 하셨듯 그 일이 정말 빙산의 일각이더군요....
다른이에게 손지검하고, 애정사 심각하게 만들고
위의 일들이 술에 취해 실수로 인한것이고 기억이 안난다고 하실지언정...
잘못은 잘 못인것 스포만세님도 아시고 동감하시죠!

그럼 제가 황태자님에게 삶을 뒤돌아보는 기회로 삼으라고 말씀드린것 그것이 꼭 범죄자들만이 갖는 것인가요?
상당히 말씀을 비하하시는군요...

스포만세님은 무언가를 잘못해서 많이 이들로 질타를 받는 일이 생긴다면....
그 잘못을 계기로 반성의 시간을 갖지 않나요? 그러한 반성의 시간들... 그것이 하나의 삶의 일부이고 삶 자체를
뒤돌아보고는 계기가 되고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는것 아닐까요?
(전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완벽하지 못하여 잘못하면 반성하고 같은 실수, 잘못 두번씩하지 않으려 노력하고여)

전 황태자님이 탈퇴를 하시든 남아 계시든 절대 이래라 저래라 관여하지 않습니다.
다만, 변하셔야 한다는것 그것만은...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루치님.

일단 화를 좀 푸시고요. 사람이 왜? 사람을 용서를 하는줄 아세요? 신을 흉내내고 싶은 마음에서이지요.
용서는 신만이 가능한게 맞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지금도 사람들이 남들에게 죄를 짓고 또 다른 사람들이 다른사람들을 용서하고 벌하고 합니다.

저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은 용서라 생각합니다. 용서라고 해서 거창한것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이 말하고 행하는 용서는 신이 하는 용서와는 그 가치나 본질이 너무도 다른 소위 행위의 흉내일뿐입니다.

또 사람은 저마다 가치관이 있습니다. 우스개소리로 내손이 저지른 살인이니 내 육신중 내 손만 잘라 벌하시오라고 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도
실제 있습니다.

황태자님이 다른회원분들과 이런저런 문제가 복잡하게 있다고 황태자님이 무조건 잘못했소라고 말하지는 말자는 말씀입니다. 지금 지적하신대로 아라치님한테 한 말이 빙산의 일각처럼 정말 다른분들에게 피해아닌 피해를 많이 주었다고 해도 그냥 아라치님 사건에만 국한을 시켜주세요.

그당시 참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열받아 못 참겠다고 하시면 지금이라도 황태자님한테 사과를 요구하시던지 어떤 조치를 요구하시던지 하세요.
그냥 나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문제 정말 많으니 당신 참 나쁘오 하면 황태자님은 혼자이고 몇명되지는 않지만 충방회원들 거의다가 황태자님 혼자를
상대로 몰아세운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항상 남의 곤경과 어려움에 희열을 느끼게 만들어져 있나봅니다. 또 누구나 많은 결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고요.

무조건 나이가 연배이시니 내가 참자 하지도 말고 황태자님이 잘못한점을 정확히 지적해주고 그러지 말라던지 사과를 하라던지....

이게 더 황태자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과연? 충방회원들이 황태자님 당신 문제 많으니 회원 강퇴당하시고 반성하시면서 인생돌아보세요 하면

황태자님이 내가 인생을 잘못 살았구나.... 하면서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말자 하실까요?

평생 길에서 만날일 없다고 해도 그 기억들은 눈 감을때까지 서로가 가지고 갈겁니다......

내 자신이 황태자님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한번 해보세요. 뒤돌아보고 반성하는것도 개인적 성향인것입니다

^^
스포만세 형님... 저... 어제 저녁, 오늘 지금 이시간 현재 기분 평상시 그대루 입니다.
형님이 말씀하신 위에 글들 다 이해하고 받아 들입니다.
그리고 위에 제 리플중 오타^^;(4번째줄) 수정합니다.

"그때 당시까지 참았습니다. => 그때 당시 참았습니다."

현 상황에서 과거사를 가지고 황태자님에게 어떠한것을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
파타님에 대한 부분 해명하다가 이렇게 커졌네요. ^^;

황태자님의 잘못한점 이미 지적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적에 따른 리플 설전으로 문제가 더 커진것으로 기억하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치관"
가치관의 차이라면... 형님이 어떠한 식으로든 황태자님에 대한 해명을 해도... 다른분들의 가치관으로
황태자님을 받아들이기 어려울것이라 사료되네요.

두분형님들 이제 그만하시죠.
제가 주제넘게 나서지만 이제 그만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위에도 말씀 드렷듯이 치부를 들어내어 병을 고칠수 잇다면 괜찮지만. 더 아픔이 잇는 글이 될수 잇으니 이제 그만햇으면 합니다.

네.... 그만 하셨으면 좋겠어여... 조금이나마 제 일도 들어가서 죄송스럽기도하고 창피하기도하고 곤란해 죽겠습니다..

제가 끼어들어서 죄송하지만...
이제 마루치님도 나오셨고 하니..
그동안 보고듣고 느낀점만 간단하게 요약해 보도록 하고 전 이만 물러 납니다.
1. 문제의 요지를 먼저 파악 합니다.
2. 요지 파악 후 해결점 제시를 생각하도록 합니다.
3. 어떤 결과물을 유도해 냈는지 생각합니다.
4. 처음과 나중을 비교합니다.

1. 황태자님의 언행과 회원간의 불협화음 유발..
오랜시간 지속되어 왔고 황태자님은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음.
기타 충방 회원들과의 마찰.
잘 모르는 회원들 관망.
직접적인 피해 회원 항의.
2. 공식적인 사과 유도..실패.
탈퇴건의..운영진과의 황태자님 자신의 문제와 연루.
회원들 이해 못함.
3. 회원들간의 지침.
결국 얻은건 없음.
파타님 운영진 탈 후 황태자님 탈퇴 받아들임.이건 미지수.
스포만세님 부상.
어떤 의미에선지 모르나 황태자님과 회원관계 교류 회복 유도.
4. 결국 이해해 달라는 표현..

뭐 제가 요점하기로는 이렇군요..
제가충방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찾아뵈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했지요..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그랬지만..
제일 중요한건 문제의 요지를 다들 잊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엇때문에 문제가 되었고 어떻게 처리를 하겠다,,라는 요지 말이지요..
그 문제는 다른 회원들로 부터 확인을 받은바..거기에 대한 처리를 하고자 충방 운영진들이 노심초사 의논하고 고민해 왔던 걸로 압니다.
이제는 그런 결절을 내릴려고 하니..
진작 당사자는 인정을 하지 않는게 문제구요..
충방 운영진들이 탈퇴를 요구했고..
제가 탈퇴방법에 대해서 건의드렸습니다.
아직 답은 받지 못했고..
스포만세님이 갑자기 부상하셔서 중재하시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중재는 아름답고 고귀할수 있으나..
충방 회원들의 쌓인 앙금과 상처의 치유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제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저런 결정을 내릴수는 없지만..
제 개인적인 결정이지요..
저 같은 경우 경상광역장이기 때문에 충방의 일에 이래라저래라 할수는 없지만..
이렇게 분석하고 관망하는 이유는..
황태자님의 일들이 메인운영진에게 까지 접수되었으므로..
충방에서 어떤식으로든 일이 잘 해결되지 못하고 자꾸만 불협들이 생기면..
결국은 메인에서 처리해야 됩니다.
다른 부분들은 그렇다쳐도..
메인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회원들간의 불신 조장 및 신분은폐(이하 다중 아이디 사용)는 강제탈퇴가 될수 있음을 미리 밝혀 둡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해야될 부분이었고..
마루치님께서 나머지 부분들은 잘 처리해 주실걸로 믿습니다.
부디 잘 해결될수 있길 바라며..
제 리플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관여되어서 결코 좋을일이 없을테니까 말이지요..
그럼 좋은 결정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라며..

매번 바다님께서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좀 부끄럽네요...^^

여러 회원분들의 노력에 비추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던 조금씩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군요...전 이런 논쟁들....긍정적으로 봅니다.
말 안하고 꿍꿈 앓고 있으면 결국 나중에 더 크게 터지는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