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파타님이 소개시켜주신 28살 보험처녀와

계약했습니다....

좀 더 싸게 견적 받은 곳도 물론 있으나 싹싹하고 답변 잘 해주고 해서

갱신했습니다...

이거이 중요한 얘기가 아니구요...

어젯밤 파타님하고 이 보험 관련해서 나눈 얘기가 있는데...

그거이 뭐냐하면 파타님께서 이 보험 처녀에게 소개팅 시켜달라고

말씀을 드렸다는 얘기를 제가 듣고 오늘 보험 계약을 하면서 파타님이 소개팅

시켜달라고 했는데 왜 안 시켜 주느냐 했더니....



글쎄 올해부터 파타님께 드리는 사은품은 다 여잡니다.....

이러시더라구요....

전 깜짝 놀라 여자라니요...그랬더니 사은품 대신 소개팅 시켜준다구요....이럽니다....

ㅋㅋㅋ....파타님 저 꼬기 먹고 싶어요......

파타님의 첫 소개팅 그날을 위하여.....

파타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