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넘 늦깍이 결혼식이라 설에 갔다 왔습니다.

설에 간느낌은 언제나 그렇듯이,,, 사람살기가 빡씬 곳이더군요,,,^^;

네비믿고 갔건만 아무리 설명을잘해도 길이 하두 요리조리 되어있어

웨딩홀주면을 88올림픽도로를 포함 여러번 돌았습니다. ㅠ.ㅠ

둘째 아이가 그러네요,, 아빠 왜이리 운전못해?? 끙~~~ -,.-

네비아우가 잘못갈켜줘서 그런거야,,둘러데구,, 간신히 웨딩홀 주변주차장에 주차,,,

결혼식을 무사히 보고,, 서울간김에 서울동물원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이또한 네비의 힘을 비러서요,,ㅋㅋㅋ  

우찌되었든 오늘하루 네비의 힘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네비 없는 사람들은 어여어여 지르세요,,,  짱입니다. ^------------^v

파타님의 월권행위로인해 맘이 약간 상했지만,,

한번의 실수로 응징하기엔 너무나 브라보가 인정이 없다는 소릴들을까 염려되어

많은 회원님들께서 응징을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끙~~~ 끙~~~ 하면서 참고 참았습니다. ㅠ.ㅠ

파타님은 반성문 및 빡빡이 쓰시고 제출하세요,,,-,.-

오늘 아이들에게 아빠노릇한것같아 뿌듯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이상 브라보의 무사귀환을 이렇게 알리면서 이만 물러갈까 합니다.

내일도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활기찬월요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20000 =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