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차 입고 시킨거 다들 아실껍니다~!! 왜냐~!! 오늘 수리를 들어가야 하니까요~!!

그런데... 수리가 잘 되고 있는지 걱정도되고 하는데... 기아자동차서비스센터에서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전화가 왔더군요~!!

바쁘니까 전화를 받지 못해 뭐 차 수리하는 상황에대해서 전화가 왔었거니... 하고... 그냥 놔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떤여자분께서... 내일 수요일에 차 예약이 되어 있는거 아시죠?

8시 30분까지 차 입고 시키십시요~!! 그러는겁니다~!! 참 어이가 없어서... ㅡㅡ;;;

그래서 저 차 입고 시켰는데요~!! 지금 수리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깐 상담원... 수리하고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이제부터 어이없슴의 극치를 달립니다~!!

그래서 어이없는 와중에도... 차 수리 들어갔는데... 상황을 알고 싶으니깐 수리기사와 통화를 하게 해주십시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잠시후 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제차 담당자가 아닌 처음에 점검을 했던 부반장이라는 사람이 받더군요.

전화를 받고... 차 수리상황이 어떻게 되가는거냐고... 왜 저한테 전화가 오냐고 물었더니...

지금 차가 수리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예약이 안 잡혀있었기때문에 내일로 잡은거랍니다.

제차 부품을 신청하고 기다리라고 했던쪽은 사업소쪽...

그리고 금요일에 부품도착했다고 월요일저녁에 랜트해놓을테니 입고해놓으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약이 안되어 있어서 수요일로 잡았답니다... 이해가 안갑니다... 사업소쪽에서는 자기들이 날짜 다 잡아놓고...

예약을 못 잡아놨었답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거기까지는 좋습니다.

부품갈아달라고 하기전... 저한테 미션교체하는데 6시간이 걸리니깐 토요일에는 작업을 못하겠습니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럼 좋습니다. 차를 랜트를 해주시고 제가 저녁에 입고 시키고 다음날 저녁에 찾아가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알았다고 말했던건... 제가 아닌 사업소 담당 기사였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받았던건 부반장인데 차량 수리가 오늘 안 끝난답니다.

그래서 그럼 저번에 저랑 통화했던 xxx기사가 말씀하신건 어떻게 된겁니까?

전날 저녁에 입고 시키고 다음날 저녁에 찾아가기로 했는데 왜 다른 말씀을 하십니까? 라고 물었더니...

이건 하루만에 끝날문제가 아닙니다. 내일까지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라고 하더군요... 어기가 없어서...

그럼 그 xxx기사가 말했던건 뭐라는 겁니까?

미션가는데 6시간, 콘솔, 사이드브레이크 라이닝까지 갈면 절대로 그때까지 못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러다가 그럼 약속한건 어떻게 하실꺼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언성을 높이면서 오늘내로 안 끝납니다~! 내일까지는 해야합니다. 담당기사가 그렇게 말했을 겁니다~!!

차를 수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그렇게 말했을리 없습니다~!!라고

언성을 높이더군요... 그럼 제가 제차에 관심이 더 많고 수리가 언제되는지 빨리 받아보고자 하는게 차주마음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더 잘 알겠습니까? 누가 더 잘 기억을 하겠습니까? 부반장님이 더 잘 아십니까?

참내... 어기가 없어서... 저도 화가나서... 솔직히 말해보십시요~!! 제가 일이십만원짜리 산거도 아니고

중고차를 산것도 아닙니다~!! 제가 핸드폰을 수리했기때문에 교환에 대해서 잘 알죠...

비싸야 50만원짜리 핸드폰도 같은 증상의 수리 3번을 받으면 교환 및 환불을 해줍니다.

2000만원짜리 사서 제 잘못도 아닌데 6(기억이 잘 안남, 확인해봐야함)번씩이나 들어갔습니다~!!

그쪽에서 수리 잘못해서 몇번이나 들어갔고... 이유도 없이 몇번씩이나 들어갔습니다... 화내야할 사람은 접니다~!

화내야할 사람은 저라고요~!! 그랬더니... 한다는말... 제가 언제 화를 냈습니까?? ㅡㅡ;;; 목소리가 좀 커져서 그럽니다~!

그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러더니 담당기사를 바꿔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꼬리를 내리더군요...

여기서부터는 더 화를 치밀게 합니다.

담당기사 전화 받았습니다. 조용히... 차 언제 수리됩니까? 오늘은 힘들꺼 같은데요~!

저랑 약속하기로는 전날입고하고 렌트로 교체받고 다음날 받아오기로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어이없는 대답... 그랬습니까?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미션교체6시간...등등...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네~!

그래서 입고시킨 다음날 받아가기로 하지 않았습니까?하니깐 또... 그랬습니까?? <---- 정말 어이없습니다.

죄송하다는 말 한번 안합니다... 뭘 잘못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계속 뭐라고 하니깐 그때서야 죄송합니다...

그럼 하루만에 끝나겠네요... 이것저것하고 하루면 끝나겠네요~! 대답깜깜....

잠시후 지금 미션교체 완료 다해갑니다. (오후4시 27분) 부반장님이 지금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끝나겠네요~!! 안되는데요~?? 왜 안됩니까? 미션 교체 다했고...

사이드브레이크 라이닝 교체하고 콘솔박스교체하면 오늘이면 다 되겠네요~!라고 하니깐 하는 말~!!

안되는데요~! 왜 안됩니까? 대답깜깜...

그러다가 이사람도 화를 내더군요...  죄송합니다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 또 어이없슴...

당신들은 오후5시 30분이면 퇴근하고 고객 약속은 어깁니까?

저랑 약속을 해놓고 약속도 그쪽에서 하셨습니다.

오늘이면 끝날 일을 내일까지 해준다고 말씀을 하십니까? 당신들은 퇴근하고 싶을때 퇴근하고...

고객은 기사들 퇴근시간되면 그냥 다음날로 미루고 해야합니까? 저도 제차 빨리 타고 싶은거고... 약속은 그쪽에서 했습니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요... 부반장님하고 상의해보겠습니다~!! 그러더니... 사라지더군요...

잠시후... 제가 부반장님하고 얘기해봤는데요~ 죄송하지만 오늘은 좀 힘들꺼 같습니다.

왜요? 아직은 미션만 작업이 다끝났는데~(이시간 오후5시 4분) 다시 미션쪽에도 시운전을 해봐야 하고...

콘솔쪽도 해봐야 하고 뒤쪽도 해봐야하고... 질질끌더군요...

그래서 그 작업이 솔직히 얼마나 걸리십니까? 일이십분 시운전해서 될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미션을 교환을 했어도...

좋습니다~!! 그럼 왜 예전에는 이상없다고 판단을 하시고 왜 100킬로 이상을 타보셨습니까?

무슨 테스트를 해보셨는지는 모르지만 제차에 이상있는데 제 기름만 다 태우시는데 모두 다 고객부담입니까?... 대답없슴

그리고 콘솔박스하고 브레이크 라이닝 교체하는데 솔직하게 얼마나 걸리십니까?? ......대답 안합니다.

그냥 솔직하게 기사님이 말씀하십시요~!! 솔직하게~!! 했더니.. 예...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예상하셔야 할껍니다.

그럼 미션끝났다고 하셨죠? 지금 시운전나가서 테스트 할껍니다. 그럼 시운전하는데 얼마나 걸리십니까? .... 대답 안합니다.

시운전하시는건 좋습니다. 시운전해서 소리가 나면 어떻게 하실껍니까? 그차 고객한테 다시 돌려주실껍니까?

아니죠... 또 다른데를 알아봐야죠... 아니 그쪽에서는 미션이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쪽에서 미션이라고 진단을 해주셨기때문에... 스포만세님께서 비교테스트한 내용...(제가 탄걸로 얘기하고) 줄줄줄줄~~~~!!!!

그럼 미션만 교체하면 소리가 안 난다는건데... 그래놓고서 또 소리가 날지도 모른다고 하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잠시만요...그럼 고객한테 다시 소리나는데로 돌려줄껍니까? 잠시만요~ 그러더니... 또 사라집니다... 이번엔 다시 부반장 등장...

아무일 없었다는듯... xxx기사랑 통화하셨어요? 그 문제에대해서 얘기하셨죠? <--- 그냥 자기한테 줄꺼냐 어쩌구 저쩌구 둘이서 말하는게 들리는데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기가 막힙니다.

아뇨... 그거에 대해서 얘기 다 안했는데요... 아직 안된거예요? <-- 참내... 다 들리는데... 딴청...

이거는 우리 고객상담실장님한테 얘기를 했고... 그분이 본사 서비스기술팀하고 통화를 했고... 그리고 저희쪽에서 미션소음이라고 판단이 됐으니까...그거는 부반장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던거니까요... 네~

미션소음이다 미션소음이 케이블타고 오는거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근데 따른 차를 여러대 비교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고객님꼐서 말씀하신 부분만 듣고 저희가 작업을 한거잖아요... 그쵸?  <--- 어이 없습니다... 또 안 믿는 눈치더군요...

좋습니다... 그러면요... 수동스포티지를 가져다놓고 직접 비교를 하시면 똑같이 만들어주시겠습니까?

제가 그랬잖아요 그거는 제가 처음에 어떤식으로 말씀을 드렸냐면 따른 차랑 비교해서 따른차들이 전혀 소리가 안나는 차들이다.

고객님차만 난다. 그럼 무슨수를 써서라도 제가 작업을 해드리겠다라고 얘기를 드리면서 덛붙인게 뭐냐면 지금 저희쪽에서 판단이
아직 이 소음이 정상적인 소음인지 비정상적인 소음인지 솔직히 따른차랑 비교해볼수 없기때문에 아직까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기 힘들다라고 까지 말씀을 드려서 고거를 확인해보자했는데 고객님이 따른 차랑 비교해보고 소음이 따른차는 안 난다.

내차만 난다. 미션을 교체를 해달라. 그렇게 해서 작업을 진행해본거잖아요.. 그죠? 고거는 맞죠?

그런데 따른 차를 비교를해보지 못해서 일단 교체를 하고 다시 측정을 해봐야 해요. 제가 초반에 말씀을 드린게 본사하고 통화가 됐고...  저희가 미션에서 난다고 판단을 했으면 미션을 교체해서 테스트를 해보고... 만약에 그래도 소음이 올라온다.

그럼 서비스 기술팀에서 공장에 있는 직원들을 불러들이던지 해서 조사를 할 계획짜 놓은거예요.

그래서 우리 xxx기사도 알고 있는게 렌트를 해서 쫌 장기적으로 나가더라도 해보고 안되면 공장쪽 미션을 담당하는 직원이 와서 점검을 하던지...

정확하게 판단을 하게끔 해서 저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하루에 작업이 끝나는게 아니고 꽤 오래걸릴꺼로 생각을 하고 있고 그렇게 통화가 된걸로 알고 있어요...  xxx기사랑 그렇게 얘기가 됐고...<--- 아까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또 딴소리... 자기들끼리 약속하고 저한테는 비밀로 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런데 xxx기사랑 하루에 끝내주기로 했다니까... xxx기사랑 랜트해주면서 좀 오래걸릴꺼 같지 않느냐 그 얘기까지 했다고...

근데 그렇게까지 얘기했는데... xxx기사가 하루에 끝낸다고 약속을 했다고 하니까 전 이해가 안가는거죠...

그러면 지금 소음이 나면 그렇죠 지금 시운전 나갈꺼예요 그래서 소음이 나면 다시 본사쪽 서비스 기술팀하고 통화를 해봐야 해요

그래서 미션을 담당하는 사람이 소리를 직접 들어볼껀지 그런식의 업무가 진행되야 하는데 지금 브레이크가 걸린게 하루에 끝내드려야 한다고 얘기를 하시니까...

그러면 그쪽에서 약속을 했던것도 그렇고 다 못해주시겠다고 말씀을 해주시겠다는거 아니예요? 맞죠? ...대답없슴...

xxx기사가 해주기로 약속을 하셨던 부분이고... 네~ 제가 약속을 했던 부분이 아니라...그쪽에서 먼저 말씀을 하셨던 부분이니까..

그런데 그쪽에서 못 해주시겠다고 하시는거잖아요... 안되겠다고??

지금 미션 교환하고...      그러니깐 안되겠다는 거잖아요~! 안되겠다고 말씀을 하시는거잖아요~!

오늘 그럼 꼭 빼가셔야 한다고 한다면... 저녁늦게라도 작업을 마무리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또 어이없는말...

근데 소음이 또 나면 그냥 출고가 되야 되는거잖아요~! 근데 그건 아니잖아요~!

아니 그러면  고객으로서는 계속 랜트카만 타고 다니라고요? 그 사람들이 수리가 될때까지 내려와서 확인 가능하고 다 할때까지?

최소 얼마나 걸리시는데요?         그게 그러니깐 이제... 기간이 정해진게 아니잖아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지... 모르고...

그러니깐 최소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잖아요~!

그거는 일단 소음이 날지 안날지도 모르잖아요~!! <--- 오히려 또 언성을 높임... 참놔....

그러면요~ 지금 시운전테스트를 들어간다고 하셨으니깐요....테스트를 해보고 전화를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러고 끊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그러나... 아직 2편이 남았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