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함께 부여를 갔다가 왔습니다.
일때문에 간 것이 아니라 여행갔지요.  같은 건설 쪽에서 일하는 대학 과 동기인 친구와 갔지요.   ㅋㅋㅋ  둘다 여행을 좋아라해서...
간 곳은 다름 아닌 SBS드라마 "서동요"의 부여 오픈세트장이였습니다.
헉...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지난번 익산 오픈 세트장에서는 입장료를 받지 아니 하였는데...  헉...   이곳은 받더군요.  1인당 2천원... ㅠ.ㅠ
그리고, 오늘 타이어 펑크수리 후인지 무척 스포가 부드럽게 나가더군요.   이쁜것.   역시 어제 세차를 해주었더니 이넘도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

PS. 오늘 다른 분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