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영업사원 만나고 왔는데요~
- [충]스퐁이~!(혀니)
- 조회 수 242
- 2005.11.22. 10:44
어제 영업사원 만나고 왔습니다...
영업사원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ㅜㅜ 어떻게해보아도... 영업사원은 영업사원일뿐...
그냥... 뜯었던곳... 케이스갈이 싹~ 다해버릴 생각입니다... 조수석 문짝에서 우퍼 울릴때 징징~ 문짝떨리는 소리 나더군요...
문짝 케이스갈이 다 해버리고... 콘솔박스 있는데도... 케이스갈이 다시 해버릴 생각입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그냥... 케이스갈이로 마음을 풀어야 할듯...
그리고 엔진소음... 다르르르륵~ 소리... 그냥... 스포티지 힘이 딸려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타기로 했습니다...
엔진변속??? 디젤차는 수동임에도 불구하고... 3000RPM에서 하라는 영업사원의 말... 기아변속하고 2000RPM이하로 떨어지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최소 2500RPM에서 변속을 해야 될꺼 같습니다... 4단에서 80KM까지... 5단을 80킬로 넘어서 조금 늦게 기아를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면... 소리가 파묻힌건지... 아니면 진짜 힘이 딸려서 그랬던거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냥 마음 편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괜히 화가나서 영업사원한테 안좋은 소리만 한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대놓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나이도 많으신분인데...
그럴려고 했던거 아닌데... 자꾸 화만 치밀어올라.... ㅡㅡㅋ
영업사원이 팔기만 했지... 만든건 아니니까요... 어쨋든 신경도 많이 써주고... 다시 될수 있으면 깨끗하게 부품을 새거로 교체를 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바로 뜯기 뭐해서... 플라스틱을 통채로 갈아줄수 있는 기한이 어느정도인지 물어보고... 될 수 있으면 늦게 뜯으려구요...
영업사원이 다 확인해주기로 했습니다...
차 못타는 동안 렌트하는 방안까지도 검토를 해준다더군요...
그렇게까지 신경을 써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영업사원때문에... 그나마 아픈마음.... 그냥... 감추기로 했습니다...
추운데 밖에서 2시간가량... 영업사원한테 머라고 했네요... 이제 그냥 웃으며 넘길랍니다~ 하하하~~~ ^^
영업사원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ㅜㅜ 어떻게해보아도... 영업사원은 영업사원일뿐...
그냥... 뜯었던곳... 케이스갈이 싹~ 다해버릴 생각입니다... 조수석 문짝에서 우퍼 울릴때 징징~ 문짝떨리는 소리 나더군요...
문짝 케이스갈이 다 해버리고... 콘솔박스 있는데도... 케이스갈이 다시 해버릴 생각입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그냥... 케이스갈이로 마음을 풀어야 할듯...
그리고 엔진소음... 다르르르륵~ 소리... 그냥... 스포티지 힘이 딸려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타기로 했습니다...
엔진변속??? 디젤차는 수동임에도 불구하고... 3000RPM에서 하라는 영업사원의 말... 기아변속하고 2000RPM이하로 떨어지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최소 2500RPM에서 변속을 해야 될꺼 같습니다... 4단에서 80KM까지... 5단을 80킬로 넘어서 조금 늦게 기아를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면... 소리가 파묻힌건지... 아니면 진짜 힘이 딸려서 그랬던거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냥 마음 편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괜히 화가나서 영업사원한테 안좋은 소리만 한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대놓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나이도 많으신분인데...
그럴려고 했던거 아닌데... 자꾸 화만 치밀어올라.... ㅡㅡㅋ
영업사원이 팔기만 했지... 만든건 아니니까요... 어쨋든 신경도 많이 써주고... 다시 될수 있으면 깨끗하게 부품을 새거로 교체를 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바로 뜯기 뭐해서... 플라스틱을 통채로 갈아줄수 있는 기한이 어느정도인지 물어보고... 될 수 있으면 늦게 뜯으려구요...
영업사원이 다 확인해주기로 했습니다...
차 못타는 동안 렌트하는 방안까지도 검토를 해준다더군요...
그렇게까지 신경을 써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영업사원때문에... 그나마 아픈마음.... 그냥... 감추기로 했습니다...
추운데 밖에서 2시간가량... 영업사원한테 머라고 했네요... 이제 그냥 웃으며 넘길랍니다~ 하하하~~~ ^^
댓글
맘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