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처럼 담화문을 발표할려구 합니다..

먼저 그동안 아껴주신 여러분께 감사한다는 마음 표하고 싶구요..

많은 생각과 고뇌끝에 결정한...   ㅠ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유는 머 사소합니다...

1. 남일하는날 밤 늦게 일터로 쳐드러오는 압박...
2. 모처럼 쉬는날 연락하면 한종일 내내 잔다는 이유만으로 저나불통.. 그래노쿠 저나 한통도 안왔다고 오리발..
3. 카pc해노쿠...  순정스피커로 듣고있는거 뻔히 알면서 카오디오집에 자신이 쓰던 스피커 헐값에 팔아넘기고..
4. 무슨 다이다이들은 다 해주면서 나는 뺀다구 협박하고.. 나 일하는 날로 다이날을 잡는다고 협박하고...
5. 내딸을 며느리로 데꾸간다구하면서.. 그 어둠침침한 티지 불빛에서 우유먹는 가엾은 내딸에게 그 몇푼안하는 다마몇개 안갈아주고..
6. 나 일하는 날인줄 알았다구해노쿠...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하면서....  자신의 달력에는 소방차 일하는날이라고 빨간동그라미 쳐가며 그날만 골라가며 잼난일거리를 만들고 다니는..

그   분.....


이랑은 아무상관없는 담화문 발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