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간만에 여러분들도 뵙고 맛난 점심~저녁두 얻어먹구~~~기분짱이였는데......

천안오는길에 마눌님에 문자.......ㅡ.ㅡ

바로 기분이 다운되더니.......결국.......집에 다와서 사고첬습니다.......ㅜㅜ

일요일이라 주차할데가 없어서 이리저리 헤메다가 그냥......길옆슈퍼 모서리부분에 개구리 주차할려구 했는데......
돌기둥을 못봐서.......보조석....앞,뒤......사이드가니쉬 다해먹었습니다......그리고....가니쉬 바로밑에 검은부분까정 홀라당 해먹었어여.......ㅜㅜ

후진하는데....뭔가가 우지직,....하더니.......이런......사각지대구 밤이라 안보여서리......ㅡㅡ^

하~~~짜증이 밀려오네요.......
이거 덴트가 될련지......ㅡ.ㅡ사이드야....갈면되겠지만.....그 밑에 검은부분은 다 벗겨졌던데.......이거 어케할까여???
천안에 덴트집이 어데있나????ㅡ,.ㅡ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