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토끼입니다..

요즘 날이 추워져서 티지들이 전무 새벽에 오들오들 떨던데..
제 애마는 추위걱정 없이 산답니다..

ㅋㅋㅋ
지하 주차장에 대테러 방지차원에서 저만의 주차자리가 있죠..
가끔 제 자리를 노리는 하이에나들이 있긴 한데.. 거의 제가 점유하고 있습니다.(주차하기 힘든 자리인 관계로 주차 까칠하게 하는 사람 아니면 안댑니다..)
옆차량의 문짝콕 테러 안전지대이며.. 주차장 계단 바로 옆이고.. 출구앞쪽입니다 ㅋㅋㅋ

저희 아파트 사람들은 저 자리가 제 자리란걸 익히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왠만큼 간큰 사람이 아니면 저자리에 주차 안합니다.
물론..
선점유 차량이 있을경우.. 제가 애용하는 대테러 방지자리들이 몇군데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구요.
최악의 경우.. 아버지차를 빼내고 그자리에 주차해주는 쎈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