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대청소 중임다...
오널 늦게까지 자고 1시부터 청소시작해서 아직 안 끝났습니다...
이사하고 첨으로 집을 완전히 새로 정리하는 거라 무지 힘드군요...
스포넷에두 지금 잠깐 들어오네요...
요 밑에 글을 보니 불토님께서 매우 귀찮은 일이 발생하셨군요...
불토님두 이런 일을 그냥 못 넘기시는 성격이신가 보네요...
저두 이런 일은 끝까지 따지는 성격인데...
보상의 문제를 떠나서 잘잘못을 가려야죠...
하여튼 또 청소하러 갑니다...
오늘안에는 다 안끝날 거 같네요...
며칠동안 밤에는 계속 정리만하게 생겼습니다...
아... 어제 고맙다는 인사를 못드린거 같아서요...
대청댐에서 힘들어 버벅대는 저희 부부를 대신해 울 아가랑 유모차 들어주신 불토님, 만사마님, 황태자님께 늦었지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불토님은 내려올 때 유모차 안들어줘도 되는거였는데... 내려올 때는 힘 하나도 안드는데....
아... 사진은 점 있다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잘 나온게 없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