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청주에서 쌍무지개를 보았습니다.
- [충]♪브라보♬
- 조회 수 142
- 2005.09.07. 16:16
회사에서 퇴근후 집에 가는데,,
한 6시30분쯤되었나 하늘을보니 무지개한개는 선명하게 멋지고 아름답게 있었구요,,
그앞에 전체적이지 않지만 밑둥은 희미하게나마 쌍무지개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만인지,, 무지개의 색이 아주 선명하더군요,, 빨주노초파남보,,,^^
초등학교 이후로 무지개를 본적이 없었는데,, 간만에 보니 정말 아름답더군요,,
사람들도 그러했는지,, 다들 하늘을 대고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사진찍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지나가는 차량의 운전자도 구경하느냐고,, 하여간 멋졌습니다.
아마도 청주분들 보신분들이 꽤있을줄 압니다.
시간은 약 15~20분정도 있었구요,,
대낮이었으면 오래 갔을텐데,, 저녁때라그런지 해가 지니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한쪽에선 쌍무지개가 중간은 구름이 나머지 한쪽에선 노을이,,,
제차에 디카가 없어서 그장면을 못담은것이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요번주에 로또를 해야겠습니다.
뭔가 좋은 징조가 있을듯 합니다.ㅋㅋㅋ
하여튼 뭔가 좋은일이 있으면 로또하고 결부시킵니다.
그래도 당첨은 잘 않된다는,, ㅠ.ㅠ
벌써 4시가 넘었네요,, 다들 하루일과 마무리잘하시고 퇴근잘하세요,
갑자기 어제본 일곱색갈무지개가 떠올라서 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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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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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
2005.09.07.
2005.09.07.
워우~~~~~~~~~~~~~~~~~~~~~~~~~~~~
아라치님이시다,,, 요몇일새 처음뵌듯,,,
살아 계셨군요,, 어디 아프시다던이 이젠 괜찮으신가요??
아라치님이시다,,, 요몇일새 처음뵌듯,,,
살아 계셨군요,, 어디 아프시다던이 이젠 괜찮으신가요??
16:24
2005.09.07.
2005.09.07.
ㅋㅋ
네... 한 2주정도 몸이 안 좋두만요
이제는 괜찮아졌어요
그래두.... 마니 추워요.... 너무추워요.... 안아주세요 ㅋㅋㅋ~ 언니가 보믄 몽둥이 들구
달려오시겠구먼요 ㅎㅎ~
지리산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저두 또 가구싶어요.. 근데 마루치님이 별루 내켜하지 않는것 같아요 ㅠ.ㅠ
네... 한 2주정도 몸이 안 좋두만요
이제는 괜찮아졌어요
그래두.... 마니 추워요.... 너무추워요.... 안아주세요 ㅋㅋㅋ~ 언니가 보믄 몽둥이 들구
달려오시겠구먼요 ㅎㅎ~
지리산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저두 또 가구싶어요.. 근데 마루치님이 별루 내켜하지 않는것 같아요 ㅠ.ㅠ
16:30
2005.09.07.
2005.09.07.
16:47
2005.09.07.
2005.09.07.
16:47
2005.09.07.
2005.09.07.
16:48
2005.09.07.
2005.09.07.
16:49
2005.09.07.
2005.09.07.
17:55
2005.09.07.
2005.09.07.
17:57
2005.09.07.
2005.09.07.
18:16
2005.09.07.
2005.09.07.
전 예전에 충청대 옆길에서 서청주역으로 가는 길에서 무지개의 시작부분이 논바닥에서 꼽힌것을 보았습니다. 로또를 사야하는지... 어쩐지.... 마구 긴장되었는데.... 정말 경의롭더군요.
BUT 집에가서 열라 터지기만 했습니다.
BUT 집에가서 열라 터지기만 했습니다.
18:22
2005.09.07.
2005.09.07.
20:09
2005.09.07.
2005.09.07.
20:41
2005.09.07.
2005.09.07.
20:57
2005.09.07.
2005.09.07.
23:15
2005.09.07.
2005.09.07.
23:27
2005.09.07.
2005.09.07.
01:52
2005.09.08.
2005.09.08.
06:36
2005.09.08.
2005.09.08.
어제 천안은 바람만 죽어라 불어댔답니다....
무지개 본 것이 태어나서 몇번이었드라... 워낙 적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