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야근하구 이제사 퇴근하구 집에왔습니다~~

근디....퇴근전에 직장에....주임하구 대판했답니다~~주먹다짐 일보직전까지....ㅡㅡ;;
제가 모르는내용갖구 아그들 있는데서 "야!!"라구 큰소리치며 인상팍~~쓰고 애기하는데....
그만 폭발!!!!!!!!!!!!!!!

다 좋았는데....왜 하필,,,그현장옆에 울파트장~~과장님하구.....이사님까정....떡하니....지켜보구있었다는....켁....ㅠㅠ
바로 회의실로 불려가서...면담......젠장....결론적으로 제가 잘못한거죠모~~군대로치면 일종에 하극상이니....ㅡㅡ;;
(참고로.....동갑인디....생일이 제가 빠르다는.....^^;;....근디....한살많은행세를 하고다니니.....ㅡ,.ㅡ#)

물론 제가 그냥 참구넘어갔으면 됐을일인데....이놈에 욱하는 승질머리땜시롱.....
그만 버럭~~~~~화를....ㅡㅡ#

평소엔 괜찮다가두~회사에만가면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오는게......으~~~~~ㅡ,.ㅡ
결국,,,,쌍이구,,,,쌍이다가....터진꼴.....

제가 사직서 쓴다구했습니다~그랬더니..과장님 화내시내요....그러다가 또 위로하시구...그러다가 또 훈계하시구....^^;;
그냥....그렇게 애기듣다가 둘이서 쪼매 애기나누고....그냥 짜증나서 나중에 애기하자구 하구 퇴근했습니다...

사실.....무지허니 졸렸거든요.....^^;;
훈계듣는대두 졸뻔했다는.....^^;;;;

아~~울 상훈이만 아니였어두....확 뒤집어엎구 나오는건데.....
그놈에 기저귀값과 분유값이 만만치않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