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살인적인 택시비가 무서워~~
- [충]땡큐
- 조회 수 153
- 2005.07.14. 12:38
대전에선 밤 늦도록 술먹고 집까지 택시타구 많이 다녔었거든요 ^^
보통 3~4천원 내외면 집에 까지 갔어죠..
근데..
서울이요.. 이거이 땅덩어리가 넓어서리
종로에서 1차,2차....
혀가 꼬이자.. 누군가 외치더군요...3차~~~Go 신촌에 맞겨놓은 술 있다구....
에고에고 점점 제집과는 반대 방향으로 멀어지는구나 T.T 속으로 생각하며
쫒아가죠... 나중엔 결국 대중교통 모두 끊기고.. 유일한 수단인 택시!
이거 히한하더군요.. 글쎄 택시를 타고 내릴때 쯤 되니까 술이 화~~~악 께더라니까요...ㅋㅋㅋㅋ
2만5천원 ! 컥~
보통 3~4천원 내외면 집에 까지 갔어죠..
근데..
서울이요.. 이거이 땅덩어리가 넓어서리
종로에서 1차,2차....
혀가 꼬이자.. 누군가 외치더군요...3차~~~Go 신촌에 맞겨놓은 술 있다구....
에고에고 점점 제집과는 반대 방향으로 멀어지는구나 T.T 속으로 생각하며
쫒아가죠... 나중엔 결국 대중교통 모두 끊기고.. 유일한 수단인 택시!
이거 히한하더군요.. 글쎄 택시를 타고 내릴때 쯤 되니까 술이 화~~~악 께더라니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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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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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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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2005.07.14.
정말이지... 눈물이 나려구 하더라니까요...
뭔가 대책을 강구하던지.. 술자리 문화를 바꾸던지해야지..이거원
제 티지는 3주째.. 놀구 먹고 있답니다... ㅋㅋㅋ
뭔가 대책을 강구하던지.. 술자리 문화를 바꾸던지해야지..이거원
제 티지는 3주째.. 놀구 먹고 있답니다... ㅋㅋㅋ
12:54
20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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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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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00:14
2005.07.15.
2005.07.15.
저 택시비면 청주서 대전도 가겠네요.ㅋㅋㅋ(좀 부족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