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준비로 무지하게 바쁜데...신경이 날카로운데...스클이라는 비정상 마스터를 데리고 있는 동호회에서 퍼온 글을 읽고 몇마디 적습니다.

우리 동호회는 스포티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동호회지요...그렇죠 회원님들?
제가 뭐 여러 운영진님들을 다 만나본 것은 아니고...사람은 만나서 술을 마셔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제가 느낀 우리 동호회는 운영진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회원님들의 참여가 그 보탬이 되는 것이지요
업체에서 운영비도 전혀 받지도 않고...회비도 받지 않고...어떻게 이 큰 동호회를 운영하는지 가끔은 신기할 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 운영진들의 희생이란 것입니다. 다들 생업도 있으실텐데....
(다시한번 네티러브님을 포함 모든 운영진님들께 감사합니다....)
그러한 동호회에서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접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누가 돈받고 정보만 찾으로 다니지는 않으니까요..
따라서 동호회 차원에서의 대응이라는 것도 빠르게 하기는 힘들죠...다들 생업이 있으니...
전 우리 회원들이 다같이 약간의 짬을 통해 정보를 찾아보고 서로 도와가며 운영진들의 희생에 보탬이 되는 그런 동호회라는 생각으로 여기 kiasportage.net에만 가입했습니다.
제가 일생의 신조로 삼고 있는 모델과 가장 일치하거든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