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침부터 택시타구 뻐스타구.. 택시타구..

즐거웠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 지금막 출근해서.. 해롱해롱하고 있습니다.

메뚜기 주인님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대전에 도착후.. 일보고 있답니다...

에고 에고 .. 어디 숨어서 잘곳없나 찾아보니.. 없네요 T.T

꿋꿋하게 13시 까지 버티다 집에가서 잠수할랍니다..

저 찾지 마세요... 메뚜기님과 해뜨는거 보구 바로 출근했으니까요 ^^

아참.. 제가 발렌XX 30살 쫌 냉겨났어요.. 차마 다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다른 회원분들이 눈에 아른아른 거려서 *^^*ㅋㅋㅋㅋ

메뚜기님과 주인님 신세 많이 졌습니다... (^^)(__)(^^)
식혜 정말 맛있었습니다.. 택시도,,, 양말도,,, 너무나도 황송했습니다

아참.. 아라미르님 저좀 챙겨가지 그려셨어요 ^^
솔맨님.. 앞으로는 옆에서 저좀 말려주세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