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도 문짝 움푹 들어갔었습니다 T.T ---> ^.^
- [충]soulman
- 조회 수 234
- 2005.02.26. 18:26
오늘 점심때 어제 같이 놀았던 친구넘(어제 울집에서 잤지요)하고
해장국을 먹으러 갔습니다.....주차할때 안전한 위치에 잘 세워놓고
들어가서 배불리 먹고 나왔는데....흰색 싼타모 하나가 제 차에 바짝 붙어있더군요.
주차장이 많이 비어있어 넓은데 주차할 수 있는데 너무 바짝 붙여놓았더군요.
또한 주차도 제 차와 반대방향으로 되어 있어 그 차 운전석 문짝이 제가 운전석쪽 뒷문짝과
마주보도록 주차되어 있더군요(제 차 오른편은 벽).....속으로
"주차를 왜 이렇게 해놓았지....좀 넓게 주차하지....음냐....어디 긁은데는 없겠지"
하고 대충 확인하고 좁은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겨우 차를 뺐지요.
그런 후에 친구보내고 세차하려는 찰라......
이런 운전석쪽 뒷문짝이 움푹 들어갔더군요....이런 또 그 문짝(예전에 그 문짝에 누가 못으로
그어놓았었지요)에 테러를 당했네요....
좀더 자세히 확인만 했더라도 밥먹고 있는 ㅅ사가지 없는 차주불러 덴트값 받았어야
하는건데 너무 뒤늦게 확인한터라...그럴 수가 없더군요....으~ 속으로 욕이 막 나오더군요.
그 싼타모 차 상태를 보니.....이리 저리 엄청 박고 또 보수도 안해서 녹슬고 차상태가 개판이었는데
그래서 왠지 더 찜찜하긴 했었지요....타격위치 및 형태를 보니까...그 차 문짝에 붙어 있던
도어가드에 찍인 자국이더군요....다행히 칠은 안벗겨지고...실기스 두개 나있고....
중요한건 움푹 들어가서 아주 보기 흉하다는 것이지요...
세차끝내고 바로 덴트집에 갔습니다....이거 복원되냐구? 했더니....살펴보더니 페인트가 안상하고
깊이 들어간게 아니라 100% 복원 가능하다고....크게 안도의 한숨을....^^
2만원내고 복원했습니다....감쪽같더군요...어떻게 덴트하는지 장막을 치고 작업해서 못봤는데..
약 5-10분 정도 걸리더군요...2만원 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열심히 광을 냈습니다....스크렛치 엑스로 실기스난것도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이제 어느 위치인지 찾을 수가 없네요.............^^
어찌되었던.....그동안 잠잠했는데...또 테러사건이 발생해서 기분이 꿀꿀해 졌다가....
그래도 다시 복원하고 나니 기분이 돌아왔습니다....
우리 충방분들은 차 주차하고 내리실때 조심조심 내리세요...다들 아시지요?? ^^
역시 방어주차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워낙 개념없이 사는 인간들이
세상에 널려서리.....^^
해장국을 먹으러 갔습니다.....주차할때 안전한 위치에 잘 세워놓고
들어가서 배불리 먹고 나왔는데....흰색 싼타모 하나가 제 차에 바짝 붙어있더군요.
주차장이 많이 비어있어 넓은데 주차할 수 있는데 너무 바짝 붙여놓았더군요.
또한 주차도 제 차와 반대방향으로 되어 있어 그 차 운전석 문짝이 제가 운전석쪽 뒷문짝과
마주보도록 주차되어 있더군요(제 차 오른편은 벽).....속으로
"주차를 왜 이렇게 해놓았지....좀 넓게 주차하지....음냐....어디 긁은데는 없겠지"
하고 대충 확인하고 좁은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겨우 차를 뺐지요.
그런 후에 친구보내고 세차하려는 찰라......
이런 운전석쪽 뒷문짝이 움푹 들어갔더군요....이런 또 그 문짝(예전에 그 문짝에 누가 못으로
그어놓았었지요)에 테러를 당했네요....
좀더 자세히 확인만 했더라도 밥먹고 있는 ㅅ사가지 없는 차주불러 덴트값 받았어야
하는건데 너무 뒤늦게 확인한터라...그럴 수가 없더군요....으~ 속으로 욕이 막 나오더군요.
그 싼타모 차 상태를 보니.....이리 저리 엄청 박고 또 보수도 안해서 녹슬고 차상태가 개판이었는데
그래서 왠지 더 찜찜하긴 했었지요....타격위치 및 형태를 보니까...그 차 문짝에 붙어 있던
도어가드에 찍인 자국이더군요....다행히 칠은 안벗겨지고...실기스 두개 나있고....
중요한건 움푹 들어가서 아주 보기 흉하다는 것이지요...
세차끝내고 바로 덴트집에 갔습니다....이거 복원되냐구? 했더니....살펴보더니 페인트가 안상하고
깊이 들어간게 아니라 100% 복원 가능하다고....크게 안도의 한숨을....^^
2만원내고 복원했습니다....감쪽같더군요...어떻게 덴트하는지 장막을 치고 작업해서 못봤는데..
약 5-10분 정도 걸리더군요...2만원 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열심히 광을 냈습니다....스크렛치 엑스로 실기스난것도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이제 어느 위치인지 찾을 수가 없네요.............^^
어찌되었던.....그동안 잠잠했는데...또 테러사건이 발생해서 기분이 꿀꿀해 졌다가....
그래도 다시 복원하고 나니 기분이 돌아왔습니다....
우리 충방분들은 차 주차하고 내리실때 조심조심 내리세요...다들 아시지요?? ^^
역시 방어주차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워낙 개념없이 사는 인간들이
세상에 널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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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2005.02.26.
2005.02.26.
18:30
2005.02.26.
2005.02.26.
18:35
2005.02.26.
2005.02.26.
에구 ~~ 전 울 마눌차 (모닝) 같은 장소서만 두번 테러 당했어요...
누구짓인지 짐작은 가지만 물증이~~~ㅜㅜ
어찌 됐건 완벽 복원 되었다니 다행이네여...
누구짓인지 짐작은 가지만 물증이~~~ㅜㅜ
어찌 됐건 완벽 복원 되었다니 다행이네여...
18:48
2005.02.26.
2005.02.26.
18:55
2005.02.26.
2005.02.26.
휴~~ 다행입니다. 읽는내내 어찌나 열받던지,,그래도 다행이네요,,
하여튼간,, 테러를 자행하는 4가지 없는 사람들이 있으니 맘놓고
주차하기도 겁이나네요,, ^^;
하여튼간,, 테러를 자행하는 4가지 없는 사람들이 있으니 맘놓고
주차하기도 겁이나네요,, ^^;
20:39
2005.02.26.
2005.02.26.
20:44
2005.02.26.
2005.02.26.
21:04
2005.02.26.
2005.02.26.
저도 함씩 주차할때마다 불안한 마음 역력합니다.
걱정도 되서 친구들하고 웃고 있지만 머리 뒤에서는 은지 걱정거리로...
진짜 차에 기스내면 찰칵찰칵 찍히는 카메라좀 개발 했음 좋겠어염
짜증나염
걱정도 되서 친구들하고 웃고 있지만 머리 뒤에서는 은지 걱정거리로...
진짜 차에 기스내면 찰칵찰칵 찍히는 카메라좀 개발 했음 좋겠어염
짜증나염
00:08
2005.02.27.
2005.02.27.
저도 항상 주차를 할떄 어떻게 하든 옆차와 간격을 넓힐려고 잔머리를 굴리죠.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런부분이 제일 신경이 쓰이네요.
솔맨님 복원 되엇다니 다행입니다.
모쪼록 다시는 그런일 없으시길 바라면.
충방 회원님들도 그런일이 없으시길,..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런부분이 제일 신경이 쓰이네요.
솔맨님 복원 되엇다니 다행입니다.
모쪼록 다시는 그런일 없으시길 바라면.
충방 회원님들도 그런일이 없으시길,..
00:25
2005.02.27.
2005.02.27.
15:45
2005.02.28.
2005.02.28.
20:42
2005.02.28.
2005.02.28.
역쉬 솔맨님 말씀처럼 방어주차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