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는 추워서 떨면서 잤습니다 T.T
- [충]soulman
- 조회 수 196
- 2005.02.21. 11:01
밑에 브라보님이 써놓으신 댓글을 보다보니...누구는 떨면서 잤는데....뜨거웠다고 하시니.....
잘때 분명 이불도 덮고 있었고....베개도 있었습니다...(동호회 공구 쿠션)....
분명히 방도 많이 뜨거웠고....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로 시작되었지요...
그런데....맥주를 마신 관계로 화장실(벌판)을 가려고 컴컴한 방안을 더듬거리며 출구를 찾았습니다.
처음엔 싱크대옆 창문이 출구인줄 알고.....나가려고 했었지요.....문은 열었는데...나갈수가
없더군요^^ 라이터를 켜보니...창문이더군요^^ 급한 김에 나모님 잠바를 찾을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혼자 웃으면서....반대쪽 출구로 나가 일을보고 들어왔는데....베개도 없고 이불도 없더군요.....이런!!
제 쿠션은 옆에 자고 있던 혁진님이 쓰고 있더군요....아주 편안하게 주무시는데 깨울 수도 없고해서
가방을 베고 잤습니다....이불도 혁진님이 전부 쓰고 있던 관계로....다리 반쪽만 걸쳤습니다.
전 외투를 이불삼아 잤지요.....
뜨거운 잠자리가 차가워 진 이유는.......자다가 중간에 낙장불입님이 보일러를 많이 줄였고요...
또 고기구워 먹을때 방안에서 전선을 뽑아 나갔는데....창문이 열려 있더군요....
제일 외곽에서 자던 저에겐 아주 추웠지요^^
어제 집에 돌아와 자려고 누웠는데...자꾸 전날밤 잠자리가 생각나더군요...으흐흐~
잘때 분명 이불도 덮고 있었고....베개도 있었습니다...(동호회 공구 쿠션)....
분명히 방도 많이 뜨거웠고....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로 시작되었지요...
그런데....맥주를 마신 관계로 화장실(벌판)을 가려고 컴컴한 방안을 더듬거리며 출구를 찾았습니다.
처음엔 싱크대옆 창문이 출구인줄 알고.....나가려고 했었지요.....문은 열었는데...나갈수가
없더군요^^ 라이터를 켜보니...창문이더군요^^ 급한 김에 나모님 잠바를 찾을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혼자 웃으면서....반대쪽 출구로 나가 일을보고 들어왔는데....베개도 없고 이불도 없더군요.....이런!!
제 쿠션은 옆에 자고 있던 혁진님이 쓰고 있더군요....아주 편안하게 주무시는데 깨울 수도 없고해서
가방을 베고 잤습니다....이불도 혁진님이 전부 쓰고 있던 관계로....다리 반쪽만 걸쳤습니다.
전 외투를 이불삼아 잤지요.....
뜨거운 잠자리가 차가워 진 이유는.......자다가 중간에 낙장불입님이 보일러를 많이 줄였고요...
또 고기구워 먹을때 방안에서 전선을 뽑아 나갔는데....창문이 열려 있더군요....
제일 외곽에서 자던 저에겐 아주 추웠지요^^
어제 집에 돌아와 자려고 누웠는데...자꾸 전날밤 잠자리가 생각나더군요...으흐흐~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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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2005.02.21.
2005.02.21.
전 파타님과 땡큐님 사이에서 잤는데...............
환상의 스테레오 사운드였슴다.!!!
그리고 고음과 저음의 환상적인 조화!!ㅎㅎㅎㅎㅎ
환상의 스테레오 사운드였슴다.!!!
그리고 고음과 저음의 환상적인 조화!!ㅎㅎㅎㅎㅎ
12:10
2005.02.21.
2005.02.21.
추웠던 이유가 또 있지요.
누가 새벽에 볼일보고 출입문 열어 놓고 왔더군요.
사용하지 않아 잘 열리지 않는 반대편 미닫이 문까지...!!!
대단한 힘과 열정의 소유자.... 자다가 정말 급하긴 급했나 봅니다.
술기운이라 정신은 없지.... 볼일은 급하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추워워 안되겟다 싶어서 제가 닫고 왔지요. ^^
누가 새벽에 볼일보고 출입문 열어 놓고 왔더군요.
사용하지 않아 잘 열리지 않는 반대편 미닫이 문까지...!!!
대단한 힘과 열정의 소유자.... 자다가 정말 급하긴 급했나 봅니다.
술기운이라 정신은 없지.... 볼일은 급하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추워워 안되겟다 싶어서 제가 닫고 왔지요. ^^
12:13
2005.02.21.
2005.02.21.
12:49
2005.02.21.
2005.02.21.
12:54
2005.02.21.
2005.02.21.
땡큐님 옆에 제가 있었지요..... ㅎㅎㅎㅎㅎㅎ
아침엔 어느놈(?)이 이불을 빼앗아가서 제 잠바를 덮고 잤지요.......ㅋㅋㅋㅋㅋ^.^
세수는 했죠... 눈하고.. 입만
아침엔 어느놈(?)이 이불을 빼앗아가서 제 잠바를 덮고 잤지요.......ㅋㅋㅋㅋㅋ^.^
세수는 했죠... 눈하고.. 입만
13:00
2005.02.21.
2005.02.21.
13:09
2005.02.21.
2005.02.21.
솔맨님 정말 죄송해영........ 저는 그냥 자다구 비게 생기구 이불이 생겨서 본능적으로 그냥 .....
정말 죄송합니다 ... 감기 걸리는건 아니신지............
제가 큰 실수 를 하구 말았군여.......
정말 죄송합니다 ... 감기 걸리는건 아니신지............
제가 큰 실수 를 하구 말았군여.......
13:10
2005.02.21.
2005.02.21.
13:18
2005.02.21.
2005.02.21.
13:43
2005.02.21.
2005.02.21.
중간에 낙장불임님 깨시는걸 봣는뎅.
환상에 하모니더군요 ^^ 그래도 웃음이 나오네용.
낙장불임님은 잘 아실꺼에요. 쿵~짝.......ㅎㅎㅎ 어느분이 쿵이고 짝일까 ^^
아무튼 그래도 즐거운 기분이어서 좋앗어요.
감기드신분도 계실껀뎅 약드리고 오늘 내일은 몸조리 하시길 바랍니다.
환상에 하모니더군요 ^^ 그래도 웃음이 나오네용.
낙장불임님은 잘 아실꺼에요. 쿵~짝.......ㅎㅎㅎ 어느분이 쿵이고 짝일까 ^^
아무튼 그래도 즐거운 기분이어서 좋앗어요.
감기드신분도 계실껀뎅 약드리고 오늘 내일은 몸조리 하시길 바랍니다.
13:49
2005.02.21.
2005.02.21.
이런 이런....
냥냥님은.. 이불 베고 주무시고 간듯하던데요..
옆자리가 허전한데.. 이불 베고 주무신듯한 흔적이..ㅋㅋㅋ
이렇게 빠져나가야지....
제가 과음을 해서 그랬나봅니다..
평소엔 조용한데.. 흠...다음 1박 정모때는 시끄러운 사람들 선별해서 한방에 넣어주세요..ㅋㅋㅋ
냥냥님은.. 이불 베고 주무시고 간듯하던데요..
옆자리가 허전한데.. 이불 베고 주무신듯한 흔적이..ㅋㅋㅋ
이렇게 빠져나가야지....
제가 과음을 해서 그랬나봅니다..
평소엔 조용한데.. 흠...다음 1박 정모때는 시끄러운 사람들 선별해서 한방에 넣어주세요..ㅋㅋㅋ
15:48
2005.02.21.
2005.02.21.
17:21
2005.02.21.
2005.02.21.
예전에 어느 모임에서 제가 죽일놈이 된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전 분명 깨끗하게 잤는데....
다음날 죽일놈이 되어있더군요.
어느 회원 한분이 옷장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그 원인이 저 때문이었다나요?......
전 조용히 잡니다... 아시는 분........도 모르시는 비밀.....ㅋㅋㅋ
전 분명 깨끗하게 잤는데....
다음날 죽일놈이 되어있더군요.
어느 회원 한분이 옷장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그 원인이 저 때문이었다나요?......
전 조용히 잡니다... 아시는 분........도 모르시는 비밀.....ㅋㅋㅋ
19:16
2005.02.21.
2005.02.21.
23:26
2005.02.21.
2005.02.21.
09:02
2005.02.22.
2005.02.22.
전 첨에 잘때 엉덩이가 뜨거워서 일어났었습니다.
엉덩이는 뜨겁고 양옆에선 스테레오로 음향효과까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