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딴일땜에 바빠 동호회에 접속하기도 쉽지 않네요.
온통 잡일때문에... --;;;

저도 소음잡으러 대화동 서비스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예약할때 증상만 말하니까 알아서 부품도 말해주시더군요.
대략 2시간 정도 걸렸네요.

소음도 잡고(텐셔너 인가 등등...) 오일 고무 어쩌고... 까지 교체했습니다.
2시간정도 기다릴려니까 정말 지루하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까
스포티지가 2대 있더군요.
한대는 동호회차던데... 블루티지고 46XX던데요...
그리고 다른 한대는 뭔가하고 가까이 가서 봤더니 사고차량이더군요.
왼쪽 앞의 범퍼부터 휀더, 본넷까지 다쳤더군요.
실내를 봤더니 에어백도 터져있고 실내는 온통 진흙범벅이고... --;;;

차량 탑승자분은 괜찮을지 걱정이 되더군요.
티지 사고보면 왠지 남일 같지 않아서리...

회원님들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아! 차 막 뜯을때는 괜히 왔다싶었는데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소음이 줄은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