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는 잘들 보내셨는지요?...^^;;;새해 첫날부터 테러를...윽..ㅜ.ㅜ

카트라이더를 재미있게 하고 겜방에서 나오는 순간...헉..접어놨던 빽미러가 꺽여 있더군요..

황급히 다가가 보았더만...이게웬일 껍데기는 부서지고 유리는 아작나고...나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누가 접어놓은걸 펴서 발로 걷어 찬거 갔더라구요....술먹고 주정부린듯.......

운전을 하고 오면서 화를 삭히면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참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안나더군요..문짝 안찌그러지고.

안긁어놨으니......헐헐..이거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난감 하네요..^^;; 전 테러를 안당할줄 알았더니 여지없이 당하는군요..

안전운전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