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너무 너무 너무 춥습니다;;
- [충]가위
- 조회 수 138
- 2005.02.01. 19:28
혹한기 훈련을 생각나게 하는 강추위입니다.
제가 사는곳이 원룸촌이라서 주차자리경쟁이 장난이 아닙니다.
어제 칼퇴근후 안전하게 주차해 놨는데, 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보니, 제차 바로 옆(-_-)으로 EF한대가 서 있더군요.
조금의 틈이라도 있으면 100번이라도 꺽어서 빠져나가려고 했는데 틈이 절대 안보이더라구요..ㅠㅠ
추위에 떨면서 전화통 붙잡고 20분을 떨었습니다.
결국 전화 안 받으시더군요.
화김에 XXXXXXXXXX 라도 해보려고 했으나, 그차때문에 못 빠져나가는 차는 오직 제차 한대였기에,
정체가 탈로날것이 두려워 참았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이런경우 전화좀 받아주세요...ㅠㅠ
제가 사는곳이 원룸촌이라서 주차자리경쟁이 장난이 아닙니다.
어제 칼퇴근후 안전하게 주차해 놨는데, 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보니, 제차 바로 옆(-_-)으로 EF한대가 서 있더군요.
조금의 틈이라도 있으면 100번이라도 꺽어서 빠져나가려고 했는데 틈이 절대 안보이더라구요..ㅠㅠ
추위에 떨면서 전화통 붙잡고 20분을 떨었습니다.
결국 전화 안 받으시더군요.
화김에 XXXXXXXXXX 라도 해보려고 했으나, 그차때문에 못 빠져나가는 차는 오직 제차 한대였기에,
정체가 탈로날것이 두려워 참았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이런경우 전화좀 받아주세요...ㅠㅠ
댓글
10
[충]깜지꼼지은지
![[충경]Neon_냥냥](//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24/866/008/8866024.jpg?20130527125025)
[충경]Neon_냥냥
[충]자이브[Jaive]
![[충]파타](//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20/861/008/8861020.jpg?20110927025503)
[충]파타
[충]낙장불입
[충]땡큐
[대전&고양]KIRA
[충서]겨울바라기
[충]마루치
[충]똑딱선
19:31
2005.02.01.
2005.02.01.
![[충경]Neon_냥냥](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24/866/008/8866024.jpg?20130527125025)
19:35
2005.02.01.
2005.02.01.
담엔 그런차 지게차 불러서 쓰레기장에 버려 버리세~욤..
주차메너 없는사람들 면허증 나라에서 다시 뺏어가야 합니다..^^;
가위님..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주차메너 없는사람들 면허증 나라에서 다시 뺏어가야 합니다..^^;
가위님..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19:40
2005.02.01.
2005.02.01.
![[충]파타](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20/861/008/8861020.jpg?20110927025503)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투싸니가 뒤에서 막고 있었습니다.. 아벨라 시절...
전화하다 안되서리.. 별 쌩쑈를 해가며 빠져 나온적이 있었죠..
전화하다가 경보기 노크까지 무진장 했었다는.....
투싸니가 뒤에서 막고 있었습니다.. 아벨라 시절...
전화하다 안되서리.. 별 쌩쑈를 해가며 빠져 나온적이 있었죠..
전화하다가 경보기 노크까지 무진장 했었다는.....
19:46
2005.02.01.
2005.02.01.
20:07
2005.02.01.
2005.02.01.
심정 200% 이해갑니다...
"복수는 천~~~천~~~히~~~ 즐겨라...." 라는 글귀가 떠오르는군요..
또 하나는 "복수는 두개의 무덤을 파는거와 같다...." 라는 글귀도 또오르는 저는 무엇을 택할까요??? ^^
당해본 사람만이 이 심정을 이해하리라.....
"복수는 천~~~천~~~히~~~ 즐겨라...." 라는 글귀가 떠오르는군요..
또 하나는 "복수는 두개의 무덤을 파는거와 같다...." 라는 글귀도 또오르는 저는 무엇을 택할까요??? ^^
당해본 사람만이 이 심정을 이해하리라.....
20:13
2005.02.01.
2005.02.01.
20:21
2005.02.01.
2005.02.01.
제 집과 비슷한 동네에 사시는군요
그 차 기억해 놨다가 나중에 그 앞에서 똑같이 해 놓고...
나중에 전화 오면...."아이구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제주도 출장중인데 어쩌지요?"
그 차 기억해 놨다가 나중에 그 앞에서 똑같이 해 놓고...
나중에 전화 오면...."아이구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제주도 출장중인데 어쩌지요?"
20:39
2005.02.01.
2005.02.01.
이런....
아무생각없이... 일렬주차 떡허니 하구선...
사이드 올리구... 틈도 안주고 기냥가는
무개념속에 사는 사람이 있죠.....
오늘 아침부터 고생많이 하셨네여...^^
아무생각없이... 일렬주차 떡허니 하구선...
사이드 올리구... 틈도 안주고 기냥가는
무개념속에 사는 사람이 있죠.....
오늘 아침부터 고생많이 하셨네여...^^
23:48
2005.02.01.
2005.02.01.
00:05
2005.02.02.
2005.02.02.
가위님 차안에서 빵빵 크락션을 울리시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