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벙개 갔다왔습니당.......
- [경]너부리=김찬
- 조회 수 258
- 2004.09.18. 03:54
저번 정모 및 기타 벙개에 한번도 못가서 서먹하면 우짜지하는 맘으로 갔는데.....
참 좋았습니다....분위기도 그렇구......사람들도 그렇구......
사진상으로 보는것보다 대부분 인상이 좋은편이구 잘 생기셨더군요....(저 얼굴 생김새로 먹고사는 사람이니 신빙성 120%임다....)
멀리서 와주신 이성희님과 그 가족들, 형님같지만 편한 손과장님, 생각보다 세티나는 우리 방장님, 미남형에 사람좋게 생긴 새총무님, 유쾌하고 씩씩한 ㄱ ㅐ란님, 듬직하고 재밌는 산적님, 조용하고 사람좋아보이는 그림자님, 모자속에 멋진 외모를 장착하고계신 사랑님, 그리구 제가 오기전에 먼저 가신 소나무님, 도형님.....
모두 증말증말 조으신 분들 같고 맘이 건강하신 분들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다들 이제 휴식을 취하고 계시겠지요....
참석 못한 분들도 다 괜찮은 분들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정말 제가 앞에 농담처럼 써놓은 경상방 벙개 123명 모이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용....
운전을 좀 오래 했더니 정신이 오락가락해 글이 두서가 없었습니다....
모두들 편한밤 되세요.....
참 좋았습니다....분위기도 그렇구......사람들도 그렇구......
사진상으로 보는것보다 대부분 인상이 좋은편이구 잘 생기셨더군요....(저 얼굴 생김새로 먹고사는 사람이니 신빙성 120%임다....)
멀리서 와주신 이성희님과 그 가족들, 형님같지만 편한 손과장님, 생각보다 세티나는 우리 방장님, 미남형에 사람좋게 생긴 새총무님, 유쾌하고 씩씩한 ㄱ ㅐ란님, 듬직하고 재밌는 산적님, 조용하고 사람좋아보이는 그림자님, 모자속에 멋진 외모를 장착하고계신 사랑님, 그리구 제가 오기전에 먼저 가신 소나무님, 도형님.....
모두 증말증말 조으신 분들 같고 맘이 건강하신 분들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다들 이제 휴식을 취하고 계시겠지요....
참석 못한 분들도 다 괜찮은 분들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정말 제가 앞에 농담처럼 써놓은 경상방 벙개 123명 모이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용....
운전을 좀 오래 했더니 정신이 오락가락해 글이 두서가 없었습니다....
모두들 편한밤 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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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이선정
07:53
200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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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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