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컴퓨터 앞에 앉아서 감사의 글을 남기네요

넘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 요새 바쁘게 지내다 보니 ㅠ

먼길 오신 그린키퍼님 서현아빠형님 수급형님 희야 톰 트릭님

두분 더 계셨던거 같은데 정신이 없어서 닉넴도 안여쭤봤네요 ;;

먼길 마다 않고 오셔서 되게 감동이었구요 맛있게 드시고 가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담에 혹여 다른 동호회분 오시면 더 많이 드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ㅎㅎ

늦은 시간 밤길 장거리 운전하신다고 힘드셨을텐데

아무사고 없이 도착하셔서 마음이 놓이구요

다음 벙개때 왠만하면 시간 내서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