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 여자친구 왜 이럼?
- [경]우태
- 조회 수 460
- 2011.03.26. 10:40
||0||0아... 도대체 뭘 잘못한건지 몰라 자꾸만 이런글만 올리네요.. ㅠ.ㅠ
저번에 한번 친구 문제로 글 남기고 난 후에 -전화통화 문제- 한번 고개 숙이고
들어가서 잘 지내고 있다가.. 이번 김해 벙개 때 또 화가 났는데 도대체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일단 그날 김해 벙개 때문에 토요일날 선약이 있다고 말했더니 알겠다고 자기 부산가서 친구랑
놀겠다고 나중에 갈때 같이 가자고 하길래 혹시 기분 나쁠까봐 같이 김해갔다가 갈래? 했더니
저도 처음 뵙는 분들이고 그러니 여자친구도 어색할 거 같다고 그냥 부산 가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8시 약속이니 10시 정도에 끝나고 넘어가면 11시 정도
될 거 같다고 하니깐 알겠다고 분명히 그리 말해놓고선 갑자기 9시부터 전화가 바리바리 오더만...
안온다고 난리 난리를 쳐대서.. 기분이 많이 잡쳤었네요... 그래서 끝나고 인사할 겨를도 없이
사람들과 헤어지고 바로 부산가서 화를 냈더만 .. 보고 싶어서 그랬다네요... ㅡㅡ;;;
이거 완전 대꾸도 못하게 대답해버리니 화는 화대로 나있는데 대답을 저렇게 해버리니...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내가 무슨 잘못한게 있어 심술이 난건가?
여지껏 만난 여자친구 중에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많이 보여주는 여친님이네요..
아.. 암튼.. 이번 김해벙개때는 이런저런 일 때문에 같이 못어울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에는 제대로 한번... ㅠ.ㅠ
저번에 한번 친구 문제로 글 남기고 난 후에 -전화통화 문제- 한번 고개 숙이고
들어가서 잘 지내고 있다가.. 이번 김해 벙개 때 또 화가 났는데 도대체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일단 그날 김해 벙개 때문에 토요일날 선약이 있다고 말했더니 알겠다고 자기 부산가서 친구랑
놀겠다고 나중에 갈때 같이 가자고 하길래 혹시 기분 나쁠까봐 같이 김해갔다가 갈래? 했더니
저도 처음 뵙는 분들이고 그러니 여자친구도 어색할 거 같다고 그냥 부산 가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8시 약속이니 10시 정도에 끝나고 넘어가면 11시 정도
될 거 같다고 하니깐 알겠다고 분명히 그리 말해놓고선 갑자기 9시부터 전화가 바리바리 오더만...
안온다고 난리 난리를 쳐대서.. 기분이 많이 잡쳤었네요... 그래서 끝나고 인사할 겨를도 없이
사람들과 헤어지고 바로 부산가서 화를 냈더만 .. 보고 싶어서 그랬다네요... ㅡㅡ;;;
이거 완전 대꾸도 못하게 대답해버리니 화는 화대로 나있는데 대답을 저렇게 해버리니...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내가 무슨 잘못한게 있어 심술이 난건가?
여지껏 만난 여자친구 중에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많이 보여주는 여친님이네요..
아.. 암튼.. 이번 김해벙개때는 이런저런 일 때문에 같이 못어울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에는 제대로 한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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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2011.03.26.
2011.0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분에게 항상 저 처럼 대해주시면......싸움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찌르님이 만나고 계신분의 취향을 보니 어떻게 맞춰가고 컨트롤 해야 하는지
행동강령이 딱 보이지만,, 글로 쓰면 또 누군가 보고 발길질을 해댈 것이 뻔해서..ㅋㅋ
나중에 따로 만나서..ㅋㅋ
여친분에게 항상 저 처럼 대해주시면......싸움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찌르님이 만나고 계신분의 취향을 보니 어떻게 맞춰가고 컨트롤 해야 하는지
행동강령이 딱 보이지만,, 글로 쓰면 또 누군가 보고 발길질을 해댈 것이 뻔해서..ㅋㅋ
나중에 따로 만나서..ㅋㅋ
12:32
2011.03.26.
2011.03.26.
씨끄럽꼬~ 어이 AB형은 저기 가서 노시오~!!!
뭘 당신처럼대해줘` 맨날 니같이 해서 싸우자나~!!!
찌르님~ 제가 보기엔 여친님이 동호회에 같이 가시고 싶었나봐효~
아님 둘이 오붓한 시간 보내고 싶으셨는데 사전에 말도 없이 대뜸 약속있다고
통보해서 섭섭했을수도 있고...
어색하고 불편해도 같이 어울리고 챙겨주시면 괜찮았을것 같은데...
아마도 그게 불만이어서 심통 부리신것 같네효~
여자들이란 알수 없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답니다~^^*
전 제남친이 어디 가지를 못하게 하고 전화로 완전 진상 부려서 친구도 제대로 못만난답니다~^^;;
자기 손바닥에서 딱 놀기를 원하죠~
웬만하면 맞춰주려고 하는데...속은 부글부글 타오른답니다~ㅋㅋㅋ
담번에는 여친 델꼬 다니시고~
많은 시간 같이하세효~
그럼 지겨워서라도 혼자가라고 할꺼에효~ㅎㅎㅎ
아님 동호회에서 날 만나서 맨날 나오려고 할지도~ㅋㅋㅋ푸하하하~
그런 의미에서 자기햐~ 온흘 친구랑 밥먹고 집에가면 안돼???
밥만 먹으께~ 안될까??
에휴...제가 이러고 산답니다~ㅜㅡ
뭘 당신처럼대해줘` 맨날 니같이 해서 싸우자나~!!!
찌르님~ 제가 보기엔 여친님이 동호회에 같이 가시고 싶었나봐효~
아님 둘이 오붓한 시간 보내고 싶으셨는데 사전에 말도 없이 대뜸 약속있다고
통보해서 섭섭했을수도 있고...
어색하고 불편해도 같이 어울리고 챙겨주시면 괜찮았을것 같은데...
아마도 그게 불만이어서 심통 부리신것 같네효~
여자들이란 알수 없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답니다~^^*
전 제남친이 어디 가지를 못하게 하고 전화로 완전 진상 부려서 친구도 제대로 못만난답니다~^^;;
자기 손바닥에서 딱 놀기를 원하죠~
웬만하면 맞춰주려고 하는데...속은 부글부글 타오른답니다~ㅋㅋㅋ
담번에는 여친 델꼬 다니시고~
많은 시간 같이하세효~
그럼 지겨워서라도 혼자가라고 할꺼에효~ㅎㅎㅎ
아님 동호회에서 날 만나서 맨날 나오려고 할지도~ㅋㅋㅋ푸하하하~
그런 의미에서 자기햐~ 온흘 친구랑 밥먹고 집에가면 안돼???
밥만 먹으께~ 안될까??
에휴...제가 이러고 산답니다~ㅜㅡ
13:11
2011.03.26.
2011.03.26.
ㅎㅎㅎㅎ^_^
무진장 속알이 하셨네요!
저두 와이퍼땜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실정
처음에 연애 할대는 이렇게 까지는 않하던데 도대체 뭐땜시로 그러는지 알수가없네요!
제속만 부글부글 끓어서 소리한번지르면 삐쳐가지고 말도않하고 대꾸도 안하고
여자의 마음을 알수있는 기계를 누가발명하지않나요? ^_^
정말 속사정을 들여다보구싶네요!
강아지 에게 음성 으로 인식해주는기계는 나와있던데! ㅠㅜㅠ::
어찌 사람의 속을알수있는기계는없는건지 ^_^
무진장 속알이 하셨네요!
저두 와이퍼땜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실정
처음에 연애 할대는 이렇게 까지는 않하던데 도대체 뭐땜시로 그러는지 알수가없네요!
제속만 부글부글 끓어서 소리한번지르면 삐쳐가지고 말도않하고 대꾸도 안하고
여자의 마음을 알수있는 기계를 누가발명하지않나요? ^_^
정말 속사정을 들여다보구싶네요!
강아지 에게 음성 으로 인식해주는기계는 나와있던데! ㅠㅜㅠ::
어찌 사람의 속을알수있는기계는없는건지 ^_^
13:27
2011.03.26.
2011.03.26.
15:00
2011.03.26.
2011.03.26.
17:59
2011.03.26.
2011.03.26.
19:25
2011.03.26.
2011.03.26.
21:25
2011.03.26.
2011.03.26.
08:37
2011.03.28.
2011.03.28.
여자는 진짜..어후..남자는 절대로 이해를 못하는 영역이 너무 많은거 같애요..-0-;;
저도 잘 모르지만..예전 여친은 친구랑만 놀면 하루종일 전화가 오면서..
환장하게 만들더군용..ㅋㅋㅋ
근데 그게 시간이 지나서 보면..나중엔 여친님이 찌르님을 너무 많이 좋아해서 그렇다는걸 아실꺼에용..ㅎㅎ
그리고!!! 어리담서요??ㅋㅋㅋ 도둑x!!!ㅋㅋ
그니깐 찌르님이 이해를 하셔야죠..^^
담번엔..찌르님이 고기 꾸우셔요..!!ㅋㅋㅋ 전 진짜 저보다 형인줄..-0-;;ㅋㅋ
주말 잘 보내시구요..담 번개 때 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