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여자친구 저희집에 인사 아닌 인사를 시키고 왔네여...
- [경]골프맨[085]
- 조회 수 481
- 2011.03.27. 16:54
||0||0이제 저두 장가를 가야할때가 되었나 봅니다. 근데 아직도 여자친구 마음을 모르겠네여 벌써 사귄지 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갔네여 3년동안 사기면서 한번도 집에 소개를 안시켜 줬는데 이번에 제 생일을 못챙겨 줬다고 부모님이
밥사준다고 오라는데 여친이랑 같이 갔네여 울 부모님은 제가 28살때부터 장가가라고 노래를 부르시더군요
(부모님이 늦게 결혼하셔서....^^) 여친대꼬 갔드만 좋아 죽겠다고 날리네여 빨리 결혼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여친을 살살 꼬시더군요 근데 여친 생각은 아직 직업도 없고 벌이도 못하고 있으니까 결혼을 늦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저번에 여친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시고요 저는 그런데 빨리 결혼을 했으면 하긴 해요 오래
사기다 보니 슬슬 권태기도 오는 것 갔고 ㅋㅋㅋ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요즘 결혼 시즌이 다가오고 친구들고 하나
하나 씩 가니까 저두 가고 싶네여 ㅜㅜ 여친은 갔다오고 나서두 별 반응이 없는듯 하구요 어찌 해야 될지 모르겠음
세월이 흘러 갔네여 3년동안 사기면서 한번도 집에 소개를 안시켜 줬는데 이번에 제 생일을 못챙겨 줬다고 부모님이
밥사준다고 오라는데 여친이랑 같이 갔네여 울 부모님은 제가 28살때부터 장가가라고 노래를 부르시더군요
(부모님이 늦게 결혼하셔서....^^) 여친대꼬 갔드만 좋아 죽겠다고 날리네여 빨리 결혼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여친을 살살 꼬시더군요 근데 여친 생각은 아직 직업도 없고 벌이도 못하고 있으니까 결혼을 늦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저번에 여친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시고요 저는 그런데 빨리 결혼을 했으면 하긴 해요 오래
사기다 보니 슬슬 권태기도 오는 것 갔고 ㅋㅋㅋ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요즘 결혼 시즌이 다가오고 친구들고 하나
하나 씩 가니까 저두 가고 싶네여 ㅜㅜ 여친은 갔다오고 나서두 별 반응이 없는듯 하구요 어찌 해야 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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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2011.03.27.
2011.03.27.
하루빨리 ^_^ 부모님께 효도하시길!!!
두분다 잘되셔서 국수 아니지 뷔폐 한번쏘시길
'청첩장 보내주시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가겠습니다! ^_^
너무 먼데서하시면 난처하답니다!^_^ㅋㅋㅋ
스퐁회원님들이 모두다 도와주실껍니다!
남자답게 여친에게 정식 프로포즈 하셔서 사랑받는 남친이되시길~~기원합니다!
부디 두분잘되시어 좋은소식 들려주시길!!!기다릴께요! ^_^
두분다 잘되셔서 국수 아니지 뷔폐 한번쏘시길
'청첩장 보내주시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가겠습니다! ^_^
너무 먼데서하시면 난처하답니다!^_^ㅋㅋㅋ
스퐁회원님들이 모두다 도와주실껍니다!
남자답게 여친에게 정식 프로포즈 하셔서 사랑받는 남친이되시길~~기원합니다!
부디 두분잘되시어 좋은소식 들려주시길!!!기다릴께요! ^_^
19:56
2011.03.27.
2011.03.27.
19:59
2011.03.27.
2011.03.27.
부담.. 그거 안 좋은거드라~~ 나도 너랑 같은 맘 인데.. 보채다가는 더 상태가 안 좋아질수도..
니랑 내랑 회포를 좀 풀어야겠넹.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릴렉스~~
니랑 내랑 회포를 좀 풀어야겠넹.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릴렉스~~
20:33
2011.03.27.
2011.03.27.
20:51
201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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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7.
2011.03.27.
21:37
2011.03.27.
2011.03.27.
22:46
2011.03.27.
2011.03.27.
22:47
2011.03.27.
2011.03.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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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7.
22:52
2011.03.27.
2011.03.27.
22:54
2011.03.27.
2011.03.27.
08:00
2011.03.28.
2011.03.28.
12:12
2011.03.28.
2011.03.28.
13:04
2011.03.28.
2011.03.28.
대화 만큼.. 좋은 방법이 없죠. ^^:;
저두.. 6년 동안.. ㅎㅎ 아직.. 권태기는. 못느끼고 있는듯..? ㅎㅎ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 행님 ~ 꼭 잘 이겨 내시구요~ 힘내시구요~ ^^
저두.. 6년 동안.. ㅎㅎ 아직.. 권태기는. 못느끼고 있는듯..? ㅎㅎ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 행님 ~ 꼭 잘 이겨 내시구요~ 힘내시구요~ ^^
14:14
2011.03.28.
2011.03.28.
16:25
2011.03.28.
2011.03.28.
20:11
2011.03.28.
2011.03.28.
직업이 없고 벌이가 없는건 큰 문제가 아닌듯 하다~
의지만 있다면야, 인간됨됨이와 사고방식만 멀쩡하다면야...^^
부산에서 결혼할꺼면 내인테 얘기하고~ 언제할진 몰라도..ㅎ_ㅎ
여친은 부담아닌 부담을 느낄거다.. 여친쪽 어머니도 늦게하시길 원하고,
아무리 여자라지만,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고 나서 결혼을 생각하는 걸
원하시겠지.. 어느 부모라도 자기 딸.아들들 어디가서 기죽고
눈치보게 하고 싶진 않으니깐~ 그건 너도 이해를 하고 있을테고,,
너무 부담주지 말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해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