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울산 삼겹살 파티 후기 #
- [경]린독
- 조회 수 452
- 2007.08.12. 22:13
주말동안 나름대로 재미나게 보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_^v
일단, 삼겹살 벙개 후기로 시작합니다.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동천체육관에서 흰딩이랑 모여서 놀고 있을 무렵,
윤주아빠님이 먼저 도착, 그리고 소울메이트형님이 도착, 그리고 도넛츠,
도끼님 도착 등등등..
그리하여 일단 삼겹살 벙개이니 만큼, 삼겹살 + 먹을거리 구입하기 위해서
가까운 마트로 이동하였고, 오랜만에 마트 쇼핑이라 먹고 싶은게
많더군요, 뭐 삼겹살 벙개이니 삼겹살로^^ 때우겠다는 생각으로..
꾹꾹 참으면서 장을 보고, 삼겹살 구워서 먹을수 있는 장소로 이동
장소는 일산지 해수욕장, 불피우고 맛있게 지글지글..
구워지는 삼겹살, 여성분들은 편하게 앉으셔서 ㅎㅎ맛있게 드시더군요.
울산 벙개 역사상 여성분들이 반정도 오신건 처음이 아니었을까 생각했었답니다.
분위기가 조금 틀리기는 틀리더군요.^__^; 밝은 분위기 랄까;;
물런 동호회와 직접적인 연결관계가 아닌 분들이었지만,
정말 오셔서 잼나게 보낸거 같아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살 맛있게 먹고, 막판에 3.6.9 게임..
요거 -3- 참 힘들었습니다. 예전 대학 MT가서 맥주 원샷 먹은 적이 있어서..
또 아픈 추억이 되살아 나더군요. 보기보다 탄산음료 한잔 원샷의 위력이
대단하다는걸, 어제서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 마지막에 불가리스 두개 원샷
(3.6.9 의 죽음의 라인, 정말..ㅎㅎ빠져 나오기 힘들었답니다..
그 리스트를 공개하고 싶지만, 제가 포함되는 관계로 공개는 안하겠습니다. 윤주아빠님께서는
일직히 탈출하셨죠 아마..ㅎㅎ)
하는 바람에 창원 내려가서 힘이 빠져 버렸답니다.
다이하다 중간에 화장실가고 ㅜ,ㅜ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렇듯 대충 적기는 적었는데, 참석하신 분들의 명단은 이미 소울메이트 형님께서
적어주셔서 적지는 않았습니다만, 아무튼 정말 즐겁게 보낸 삼겹살 파티(?) 였구요
그리고 오래 계시지는 않았지만, 사땡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조금 오래 있다가
가셔도 되는데, 부산에 일이 있으셔서 먼저 내려 가셨더군요..^^
또 한분 늦은 시간에 삼겹살 파티가 끝날 무렵 올라오신 쭌 형님께 정말 깊은 감사드립니다.
삼겹살 파티가 끝날 무렵이라서 삼겹살도 드시지 못하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셨죠..
다음 기회를 기약하면서 울산 삼겹살파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PS. 삼겹살 파티 사진은 달쉬기님의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관계로
빠른 시일내에 입수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2. 도넛 여친께서 매우 멋진 장면을 연출하셨기에 그 증거샷도.
입수되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고, 절대로 후보정없이 오리지널 그대로
업로드 되오니, 임산부 및 노약자 께서는 관람을 삼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PS3. 흐흐 다음번 부터는 불가리X는 사양하겠습니다아~ㅎㅎ
장까지 너무 잘 살아가서 몸이 피곤하고 힘이 빠지더군요 ㅜ,ㅜ
PS4. 빠진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일단, 삼겹살 벙개 후기로 시작합니다.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동천체육관에서 흰딩이랑 모여서 놀고 있을 무렵,
윤주아빠님이 먼저 도착, 그리고 소울메이트형님이 도착, 그리고 도넛츠,
도끼님 도착 등등등..
그리하여 일단 삼겹살 벙개이니 만큼, 삼겹살 + 먹을거리 구입하기 위해서
가까운 마트로 이동하였고, 오랜만에 마트 쇼핑이라 먹고 싶은게
많더군요, 뭐 삼겹살 벙개이니 삼겹살로^^ 때우겠다는 생각으로..
꾹꾹 참으면서 장을 보고, 삼겹살 구워서 먹을수 있는 장소로 이동
장소는 일산지 해수욕장, 불피우고 맛있게 지글지글..
구워지는 삼겹살, 여성분들은 편하게 앉으셔서 ㅎㅎ맛있게 드시더군요.
울산 벙개 역사상 여성분들이 반정도 오신건 처음이 아니었을까 생각했었답니다.
분위기가 조금 틀리기는 틀리더군요.^__^; 밝은 분위기 랄까;;
물런 동호회와 직접적인 연결관계가 아닌 분들이었지만,
정말 오셔서 잼나게 보낸거 같아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살 맛있게 먹고, 막판에 3.6.9 게임..
요거 -3- 참 힘들었습니다. 예전 대학 MT가서 맥주 원샷 먹은 적이 있어서..
또 아픈 추억이 되살아 나더군요. 보기보다 탄산음료 한잔 원샷의 위력이
대단하다는걸, 어제서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 마지막에 불가리스 두개 원샷
(3.6.9 의 죽음의 라인, 정말..ㅎㅎ빠져 나오기 힘들었답니다..
그 리스트를 공개하고 싶지만, 제가 포함되는 관계로 공개는 안하겠습니다. 윤주아빠님께서는
일직히 탈출하셨죠 아마..ㅎㅎ)
하는 바람에 창원 내려가서 힘이 빠져 버렸답니다.
다이하다 중간에 화장실가고 ㅜ,ㅜ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렇듯 대충 적기는 적었는데, 참석하신 분들의 명단은 이미 소울메이트 형님께서
적어주셔서 적지는 않았습니다만, 아무튼 정말 즐겁게 보낸 삼겹살 파티(?) 였구요
그리고 오래 계시지는 않았지만, 사땡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조금 오래 있다가
가셔도 되는데, 부산에 일이 있으셔서 먼저 내려 가셨더군요..^^
또 한분 늦은 시간에 삼겹살 파티가 끝날 무렵 올라오신 쭌 형님께 정말 깊은 감사드립니다.
삼겹살 파티가 끝날 무렵이라서 삼겹살도 드시지 못하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셨죠..
다음 기회를 기약하면서 울산 삼겹살파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PS. 삼겹살 파티 사진은 달쉬기님의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관계로
빠른 시일내에 입수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2. 도넛 여친께서 매우 멋진 장면을 연출하셨기에 그 증거샷도.
입수되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고, 절대로 후보정없이 오리지널 그대로
업로드 되오니, 임산부 및 노약자 께서는 관람을 삼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PS3. 흐흐 다음번 부터는 불가리X는 사양하겠습니다아~ㅎㅎ
장까지 너무 잘 살아가서 몸이 피곤하고 힘이 빠지더군요 ㅜ,ㅜ
PS4. 빠진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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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독이 많이 수고하네..ㅎㅎㅎ...언능 사진을 올려야 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텐데...특히 ..ㅋㅋㅋ..
모인 사람은 다아는 3.6.9 의 테러 사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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