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5월의 마지막 전주 아침 햇살이 너무 눈부시네요
- [경]연비대왕ξ붕붕ξ
- 조회 수 128
- 2007.05.22. 09:34
날씨도 여름인것 같은데 아직도 저의 등뒤엔 선풍기 난로가 켜져 있답니다.
사무실이 음지라 창문을 열어도 기운이 쌀쌀하고 바람도 선선해서
등이 시립니다. ㅋㅋ 그래서 등만 뎁히고 있어요~~~~~~~
남들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상체 열이 많고 마르고, 하체만 튼실한
체형이라 겨울에도 다리는 안덥고 자는 체질입니다.
아침 날씨가 이리도 청명한지, 새벽 이슬을 머금은 장미가 이리도 눈부신지
벌써 학교 다닐때 중간고사 끝내고 축제의 달로 기억되던 그 5월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여유없이 살다보니 시간에 대한 생각은 오로지 언제까지 뭘해야 되는지에
사용하는 잣대로만 생각하다 현재의 시간에 깊이 빠져 이런저런 생각을 할
맘이 찾아오니 시간이란 놈이 참 재미있게도 생각되네요
오늘도 하루를 즐겁고 안전하게 그리고 어제보다 나은 일을 하는 하루되길
바라는 맘으로 모닝커피와 여유를 즐깁니다.
사무실이 음지라 창문을 열어도 기운이 쌀쌀하고 바람도 선선해서
등이 시립니다. ㅋㅋ 그래서 등만 뎁히고 있어요~~~~~~~
남들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상체 열이 많고 마르고, 하체만 튼실한
체형이라 겨울에도 다리는 안덥고 자는 체질입니다.
아침 날씨가 이리도 청명한지, 새벽 이슬을 머금은 장미가 이리도 눈부신지
벌써 학교 다닐때 중간고사 끝내고 축제의 달로 기억되던 그 5월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여유없이 살다보니 시간에 대한 생각은 오로지 언제까지 뭘해야 되는지에
사용하는 잣대로만 생각하다 현재의 시간에 깊이 빠져 이런저런 생각을 할
맘이 찾아오니 시간이란 놈이 참 재미있게도 생각되네요
오늘도 하루를 즐겁고 안전하게 그리고 어제보다 나은 일을 하는 하루되길
바라는 맘으로 모닝커피와 여유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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