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일을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지금 한참 시즌으로 눈, 코 뜰새 없이 바삐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모임이든 제대로 참가를 한번 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군요.
온라인도 제대로 들여다 보기도 힘들고......
모든 행사의 관리와 진행 책임을 맡다보니 - 일명 NO_2  ㅋㅋㅋㅋ- 제가 빠지면 꼭 일이 하나씩 터지더군요.
이번 정모를 누구보다 기다렸던 폐인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이번 모임 참석이 조금 불투명하게 되어 버렸네요.
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 일이 쭉~~~ 주말을 통해  이어질것 같은 불행한 예감이 팍팍 듭니다.
모두들 기도해 주세요.
정모일 만큼은 제가 일이 없어서, 좀 쉬면서 정모에 참석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