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학교 학위 수여식
- [경]庚寅白虎
- 조회 수 172
- 2007.02.22. 20:55
[잘 못된 대학교 학위 수여식]
오늘 우리아들이 다니는 대학교에 2006년도 학위 수여식이 있어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 해주겠다고 식장에 갔더니
일반 중 고등학교와는 달리 식장에 당사자인 졸업생들은 참석이 거의 없고
교수들과 석사학위 수여 및 수상자들만 참석하여 내가 생각했던
식장 분위기가 영 아니고 졸업생들은 가족들과 기념 촬영 하느라
여기저기 흩어져 정신이 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도 학사모와 학위복은
다들 챙겨 입었더라구요!
나는 대학을 못 나와서 졸업식 과정을 첨보는 것이라 그런 건지
한마디로 자율 그대로더군요! 나는 우리나라 대학교육이 전혀 맘에 들지 않아요,
규율과 예절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교육시간도 년 간 따지고 보면
몇 시간 되지도 않으며 등록금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전공과목 외에는 학점을 취득하는 데만 역점을 두고.....*^^*
나는 폭 넓은 수강으로 모든 지식을 두루 갖추는 그런 교육장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 깨달게 되었다.
오늘 우리아들이 다니는 대학교에 2006년도 학위 수여식이 있어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 해주겠다고 식장에 갔더니
일반 중 고등학교와는 달리 식장에 당사자인 졸업생들은 참석이 거의 없고
교수들과 석사학위 수여 및 수상자들만 참석하여 내가 생각했던
식장 분위기가 영 아니고 졸업생들은 가족들과 기념 촬영 하느라
여기저기 흩어져 정신이 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도 학사모와 학위복은
다들 챙겨 입었더라구요!
나는 대학을 못 나와서 졸업식 과정을 첨보는 것이라 그런 건지
한마디로 자율 그대로더군요! 나는 우리나라 대학교육이 전혀 맘에 들지 않아요,
규율과 예절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교육시간도 년 간 따지고 보면
몇 시간 되지도 않으며 등록금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전공과목 외에는 학점을 취득하는 데만 역점을 두고.....*^^*
나는 폭 넓은 수강으로 모든 지식을 두루 갖추는 그런 교육장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 깨달게 되었다.
댓글
5
(경)짝뚱208
[경]린독
[경]드렁큰환타
[경]사땡(44)......[0
[경]TG달료♡_YW
20:58
2007.02.22.
2007.02.22.
21:29
2007.02.22.
2007.02.22.
사실 저도 이번에 졸업했는데 졸업식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참 많이 배웠지만 왠지 졸업식장엔 가기 싫은 마음.
어찌보면 남들 안가니깐 나 혼자 가서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학교 다니면서 참 많이 배웠지만 왠지 졸업식장엔 가기 싫은 마음.
어찌보면 남들 안가니깐 나 혼자 가서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22:29
2007.02.22.
2007.02.22.
08:14
2007.02.23.
2007.02.23.
09:57
2007.02.23.
2007.02.23.
저희 학교 졸업식도 비슷했어요....
근데 요즘 졸업식 분위기가 다 그런거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