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벙개때...

느닷없이 걸려온 전화에 기분이 굉장히 드러워서

벙개때 오신분들께 죄송합니다...

ㅡㅡㅋ 제가 간거였네요..ㅋㅋㅋㅋ

요지는...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 연료비가 심상치 않게 나와서

업체는 복수로 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거래하던곳이 태클을 거네요...

가진 백을 동원해서 압력을 가해오는데...

나참 어이가 없어서... 누군 백이 없는줄 알고....

국회의원 사무국에서도 전화오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히 열받아 있었죠...

그래도 횐님들하고 아기들보니 참으로 좋더라구요...ㅋㅋㅋㅋ

담에 또 이런기횔 종종 가졌으면 합니다...

ㅋ ㅑㅋ ㅑ ~

오늘 금방 업체 사장와서 죄송하다고 그러네요...

암튼 지금 기분은 풀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원래 낭낭한 성격으로 ~ 고~ 고~

ㅋㅋㅋ

그리고 어제 언양에서 프리미엄스티커준 티엔티님 괌솨~히~ 넙죽 잘받았습니다...

언제 울산님들 막창에 소주라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