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후기가 올라왔을까 기대했는데 아직..올라온 글이 없는 관계로

제일 딸리는 만토바가 후기를 올립니다.

일단 참석하신분들은 ..(머리가 나빠서 기억나는 대로 올립니다.)

삼월행님, 형수님, 행규(?)는 당연히 포함~
적토마 행님, 형수님, 글고 적토마 햄 빼닮은 왕자랑 공주~
블루 티지님
나은아빠님
설리반 님, 조직님
꿍이님, 맹이님
만토바랑 예은이
글고 뒤늦게 울산에서 만토바가 보고싶어 달려오신 티엔티행님, 형수님
불쌍한 군바리 Max흰딩이....

우와... 무쟈게 많이 참석했구요.

1차로 뽈마시에서 맛나는 찜이랑 밥이랑... 사리 추가~로 배를 채우고.

2차로 삼월햄 가족, 적토마 햄 가족, 꿍이&맹이님, 만토바&예은이는 강서 체육공원으로

        블루티지님, 설리반님, 조직님 세분은 바로 옆 제일교회에서 2부 예배를 드렸답니다.. ㅋㅋㅋ


절대 어제 벙개에 참석 안하신분들... 왜 저 분들이 예배를 드려야 했는지 이해 못하실 겁니다.

설명 안남깁니다. 그래야 재밌을거 같아서...ㅋㅋ


이후 모두 강서 체육공원으로 집결....

(먼길... 뒤늦게라도 회원들이 보고파 오신 티엔티님, 형수님 글고 흰딩이까지 감사 감사~~~)

공원에서

적토마 행님의 간단한 가니쉬 교체 다이 강습 후

티엔티 행님의 무쟈게 빡신 카메라 사용법 강좌....

(사실, 티엔티 햄... 카메라 들고 있으면 무쟈게 샤프하고 멋집니다... 특히, 앞발 쭈~~욱..ㅋㅋ)

이후 사진 촬영도 했습니다.. 사실 사진이 잘 나왔을지는 삼월햄만 알고계실겁니다...ㅋㅋ

따뜻한 커피와 함께 많은 대화도 있었구요.

추운날씨에 얘기꽃을 피우는 동안 현금지급기 박스에서 그리고 전화박스로 대피하신 여성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어제 올렸어야 하는데 넘 늦어서 죄송하구요.

이상 만토바의 주절주절 벙개후기였습니다.

이후 삼월햄의 현장 증거 사진들... 여러장 올라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