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울정호 미아 될뻔한 이야기~~~~
- [경]작은등대[014]
- 조회 수 126
- 2006.12.12. 13:46
안녕들 하시지요????
바야흐로 울신랑 생일이 얼마 남지않아 생일 선물겸 생색겸 마트에 갔더랬어요~~~
가기전 울신랑 기분은 완전히 흐림이였습니다~~~~
대충 장을 보고 3층에서 울신랑 옷을 보는데 정호가 "엄마 나 쉬하고 올께"
하도 잘 다니길래 그래라 하고는 한5분이 지나도 정호가 오질 안더라구요....
두사람 서로 얼굴보며 신랑은 바로 화장실로 뛰고 난 울수연이 옷가게 아줌마에게 맏기고
매장내로 가고 둘이서 한5분정도 찿아 헤맸더랬어요.....
신랑은 2층으로 내려가고 난 안내원(총각이더구만ㅋㅋㅋㅋ)에게 울정호 인상착의를 말하고
돌아서는데 바지 골덴바지인가요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넘크게 " 예" 그리고 바로 매장안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앞으로 가니 눈물 콧물 범벅이 된 울정호
와락 안기며 엄마하고 더 서럽게 우는데~~~~
아직도 어제일을 생각하면 아득합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역시 다섯살은 다섯살입니다ㅋㅋㅋㅋㅋㅋ
결국 신랑옷도 사고 정호도 찾고 울신랑얼굴은 화창한 봄날이 되어 집에 왔다는 반쪽의 넉두리입니다~~~
어딜 가더라도 아이는 꼭 옆에 두고 일봅시다~~~~반쪽........
바야흐로 울신랑 생일이 얼마 남지않아 생일 선물겸 생색겸 마트에 갔더랬어요~~~
가기전 울신랑 기분은 완전히 흐림이였습니다~~~~
대충 장을 보고 3층에서 울신랑 옷을 보는데 정호가 "엄마 나 쉬하고 올께"
하도 잘 다니길래 그래라 하고는 한5분이 지나도 정호가 오질 안더라구요....
두사람 서로 얼굴보며 신랑은 바로 화장실로 뛰고 난 울수연이 옷가게 아줌마에게 맏기고
매장내로 가고 둘이서 한5분정도 찿아 헤맸더랬어요.....
신랑은 2층으로 내려가고 난 안내원(총각이더구만ㅋㅋㅋㅋ)에게 울정호 인상착의를 말하고
돌아서는데 바지 골덴바지인가요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넘크게 " 예" 그리고 바로 매장안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앞으로 가니 눈물 콧물 범벅이 된 울정호
와락 안기며 엄마하고 더 서럽게 우는데~~~~
아직도 어제일을 생각하면 아득합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역시 다섯살은 다섯살입니다ㅋㅋㅋㅋㅋㅋ
결국 신랑옷도 사고 정호도 찾고 울신랑얼굴은 화창한 봄날이 되어 집에 왔다는 반쪽의 넉두리입니다~~~
어딜 가더라도 아이는 꼭 옆에 두고 일봅시다~~~~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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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
2006.12.12.
2006.12.12.
14:02
2006.12.12.
2006.12.12.
두분의 얼굴이 대충 그려 지네요...
전에 우방랜드가서 윤지 잃어 버려서 정신이 혼미해 졋던 기억이...ㅎㅎㅎ
십년감수 했죠???
천만 다행 입니다.
전에 우방랜드가서 윤지 잃어 버려서 정신이 혼미해 졋던 기억이...ㅎㅎㅎ
십년감수 했죠???
천만 다행 입니다.
14:22
2006.12.12.
2006.12.12.
14:47
2006.12.12.
2006.12.12.
14:47
2006.12.12.
2006.12.12.
15:49
2006.12.12.
2006.12.12.
17:32
2006.12.12.
2006.12.12.
14:33
2006.12.13.
2006.12.13.
17:33
2006.12.13.
2006.12.13.
그나마 좋은 사람이 선우목걸이 전화번호보고 전화를 주더라구요...^^*
옆에 두고 있어도 언제 사라 지는지....나참...
줄을 묶어나도 안될 것 같다는......
형수님 십년 감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