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따뜻한 월요일...만드시길..
- [경]냥냥...T.T[017]
- 조회 수 93
- 2006.12.11. 09:14
이 이상일 수 없을 정도로
당신 생각이 충만한 지금-
나는 벅찬 행복에 오히려 고요입니다.
나는 무엇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는지...
헤일 수 없이 많고 많은 이유를
찾아보니 태산보다 많기만 합니다.
이토록 내가 당신으로 감격하는 이유는
당신이 내 사랑을 고스란히 받아주기 때문입니다.
간혹 내가 당신께 투정을 부리고,
왜 이리 내 사랑이 산란스러운가?
떼를 쓰는 나를 언제나 넉넉히 받아주는
드넓은 당신의 마음이 너무나 좋습니다.
오늘같이 추운 날도 주위를 녹여주는
훈훈한 당신이 있기에 참으로 좋습니다.
내 영혼을 훔쳐간 당신
............
오히려 나는 당신을....
가슴속에 감추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 세번 남은 월요일..
월요일 하루 설계 잘하시고..한주 힘내세요~
항상 따듯한 정이 있는 경방이 되길 바라며..
2006.12.11.
2006.12.11.
2006.12.11.
2006.12.11.
2006.12.11.
2006.12.11.
추운데서 떨지말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