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터 백수 생활을 했습니다~~ㅋㅋ
회사 오너가 바뀌니 자연스레 맞춰 가기 힘들고
웬만하면 참는 성격이라 견뎌 볼려 했는데~~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모험 한번 하고~~
1달을 쉬었는데~~죽을 맛이네요~~

오라는 대는 많아도 갈대는 없다는 말이 요즘 제게 딱 맞고요~~

그래도 이리저리 이력서 넣고 3군데 정도 면접도 보고~~
내일도 면접보러 가야 합니다~~

조건 맞는곳 찾기가 힘들지만 아무래도 내일 면접 보는 곳에 전화로 이런저런 애기 하고
절충해서 조건은 맞추었는데~~ 내일 얼굴보고 분위기 봐서 결정 해야 하겠습니다~~

최근 게시판 정리도 하지 않고 이리저리 경상방 밀린 일도 정리도 안하고
혼자 복잡하다고 신경도 쓰지 못해서 많은 분들께 죄송하구요~~

밀린일 정리 하고 내년 계획 빨리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발전하는 경상방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