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를 구입하여 영업사원이 거래하는 에스케이시트마트에 선팅을 맡김.
지금까지 모르고 있다가 차량 정비를 하러 정비공장에 들어갔는데.
기사님이 이거 선팅하다가 열선이 잘린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알게됨.
일반인이 봐도 열선이 칼로 잘려져 있었음. 이런 경우가 빈번하다고 말씀하심.
에스케이시트점에 가서 선팅을 시공하다가 열선이 잘린것 같다고 말하니.
유리 쇼바 부분에 선팅지를 조금 제거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가드를 대고 잘라서 붙이기때문에 그럴 경우가 없다고 하네요....
그냥.. 자기 가게들어가버리네요.. 쌩까고~~~ 흐미.~~ 열받아~~. 실제로 제 차를 보면.
가드로 대고 자른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자른흔적이 있음. 삐뚤삐둘하니..
품질보증기간이 정확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이건 품질의 문제가 아니라.
시공도중 하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그에대한 배상을 해야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내용으로 소비자보호센터에 고발했습니다~~~
사실... 시공한지 1년 훨씬 넘어서... 1년 5개월 정도됐는데....
제가 너무한가요?? 열선복원제도 있긴하지만. 가게에서 한는짓이 너무 괘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