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하고 돈은 못받은데가 있어서(1년넘게)법원에 근저당 신청갔다가 오는길에........
61로6949(기억에 맞을듯)에 예전 넘버링 70번 흰둥이가 옆을 지나길래 신호 받고 출발해서
1Km 가까이 추격끝에...잡아서 뒤에서 라이트 한번 튕구고...
옆에 세워서 보니

헉~~~~나이가 꽤 있어 보이십니다........
창문을 내릴려는 찰나에 신호바뀌어서 그앞을 제가 막아섰는데...
뒤에서 별 일이 없길래 달료한테 물어보고 푸핫행님 한테 물어봐도...
출생신고 없어서..그냥 포기하고 가는데 계속 뒤를 따라 오더군요...

어~~새울까 하는 생각에 주위를 살피는데..어디서 많이 보던 은비......
ㅋㅋ손도끼가 앞에 있더군요...(때아닌 떼빙이 됨)
클락션 울리고 세우니깐...그 흰둥이는 어디로 사라지고 없더군요...
61이면 경주쪽인데...넘버링70번이면 분명 작년 하반기 가입자인데...
기억이 안나요....누구신지...ㅋㅋ
그리고 얼굴도 처음뵌분인데..넘버링있으면 얼굴 아는데....

중고차를 산사람인가....아니면 아버지나 삼촌쯤 되나...
아님 회사사람 빌려준것인지.......
우야둥둥 오늘 회원두명 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