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야 붕붕형님 글을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많이는 알지 못하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

먼저 적분구에 시료라고 적힌 부분이 막혀서 반원구를 형성하는지..아니면 시료라고 그은 선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싶습니다.

간략하게 형님께서 물으신 질문 쭌형님과 비슷하지만 덫붙혀서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적분구는 White LED는 측정불가합니다.(LUX가 아닌 POWER 개념에서)

질문 1)
가지고 계신 적분구를 이용해 시료를 중간에 걸고 투과광량을 측정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투과량이 적어 매우 낮은 조도가 나올 것 같은데 미미한 광량도 검출하는 센서라면 가능하리라보이는데

==> 답변 : 현재 투과광량이라고 하심은 Power 개념에서 하신말씀이라고 생각되는데. 광량은 Photo Detector에서 가능합니다.
               허나 조도의 LUX의 개념은 광속의밝기이죠. 그래서 적분구로는 어렵다는점입니다.
               조도의 단위 Lux(룩스) 광속과 빛이 비춰지는 면적과의 비례를 말하며 1 lux란 1㎡의 면적 위에 1lm의 광속이 균일하게 비춰질 때를 말합니다
               따라서 적분구가 아닌.LED Spectral Analyzer 라는 장비 즉..휘도(칸델라)측정하는 장비를 기준삼아서 수식으로 만들수 잇을듯합니다.

질문 2)
간이 장비라 최소의 금액으로 제작할려고 합니다.  예상비용을 한번 대충~~~~
==> 답변 : 금액을 측정하기엔 현 상황으로는 어려울듯합니다.
               아울러 포토 디텍터의 가격또한 차이가 심합니다.

질문 3) 이건 욕심~~~
홀 사이즈에 따라 투과되는 광의 주파수특성이 변하는지요?
만약 변한다면 실험식으로 홀사이즈와 투과광 주파수간의 관계를 가지고 품질관리가 매우 용이해 질 것 같은데
가능한 생각인지 알고 싶습니다

==> 답변 : 쭌형님 말씀"광량이 약하면 센서의 감도가 떨어지므로 센서의 감도를 높여 주어야만 측정이 가능 합니다...
가시광선의 상태에서 빛이 어둡다는 얘기는 그만큼 전류가 덜 흐른다는 얘기와 동일합니다...
그래서 원래 그 광원이 낼수 있는 파장이 빛이 어둡거나 전류가 덜 흐르게되면 원래의 파장보다 더 뒷파장대로 Shift가 되게 됩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홀사이즈가 작아서 광원의 광량이 적게 Detect가 되거나 홀 사이즈가 넓어서 광원이 많이 Detect가 되면 PD의 감도를 조절 하면서 측정을 해야 정확한 Data를 읽을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여기에 덫붙혀서 말씀드리면
1. 인가전류에 따라서 파장은 변합니다.
2, 홀 사이즈에 따른 파장변화
   => led 측정장비중 LED Spectral Analyzer 장비에서 조리개라는 기능이 잇죠.
       이것은 빛이 너무 밝아서 측정오버의 값이 나왓을때 조리개를 조금씩 줄여서 측정을 하는데. 이 기능이 홀사이즈와 상관잇다고 생각되네여.
       이경우. 파장의 변화는 없습니다. (마지막 쭌형님께서 말씀한 PD 감도 조절부분과 비슷한 한 경우입니다)
       제가 형님 질문에 잘못 이해 햇을수도 잇기에 그냥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질문 4) 주변에 이런 장치를 만들만한 재활용 가능한 부품들을 알고 계신 분은 제게 제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 : 저도 쭌형님과 같이 용도를 알아야 할부분이 잇는듯 하네요.

에공..주절 주절..졸린눈으로 몇자 적엇는데..잘적엇는지 모르겟어요.
아침에 다시보고 잘못 적은건 수정하겟습니다.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붕붕형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