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시죠??
벌써 오늘로써 출장 5일째 마무리 되어 가고 있네요..

한국은 벌써 새벽 6시가 넘어 모두들 침대에서 부시시하게 일어나시어
출근 준비를 하시느라 바쁘시겠죠??

근데 전..아직도 회사랍니다..
여전히 시차 적응 못하고 무거운 눈꺼풀을 겨우 겨우 달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앙~~
정말로 출장와서 까지 이러고 싶진 않았지만..
머..개발자인지.. 계발자인지 하는 사람들은 늘 낮에 쉬고 밤에 일한다는
머 그런 말도 안되는 관념으로 인해..
늘 이렇게 출장만 나오면 고생이네여..

낼도 새벽에 일어나서 조깅하고 출근하고 하려면...
지금쯤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어야 하는디...흥..
그냥 피곤해서 푸념 좀 늘어 놓고 가네여..

모두들 오늘 하루는 사랑하는 사랑에게 달콤한 사탕 하나씩 줄 수 있는 여유로운
하루 시작 하길 바래요..

열분들이 스포넷 접속해서 폐인 할 때쯤 전 자고 있길 바라며...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