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탱이라는 닉네임이 있다는 현장 제보를 듣고..

고민 고민 끝에 96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혹 저 보시면 알겠지만 곰탱이라는 닉네임에 미련이 많이 남아서...ㅋㅋㅋ

지난주 수욜날 차 받아서 벌써 1000키로 달렸습니다...

이번주에 엔진오일 바꿀 예정입니다...ㅋㅋㅋ

근데 어제 나온지 5일만에

저의 곰탱이(차 닉네임도 곰탱이 입니다..) 운전석 문에 누가 그어 놨네요...흑흑

가슴이 아픕니다... 가로세로 1.5센티안에 지그재그로 긁어놓은걸 보면

누가 문열다가 긁은것 같기도 하고...

아직 차 나온지 얼마 안되어 광택내기도 그렇고 코팅이나 해볼까 하는데

코팅하면 없어지겠죠? 이걸 어찌 없애야 할지...

크게 티나는건 아닌데 정신건강에 않좋네요...ㅋㅋㅋ